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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네가족 강화도 여행1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가 좀 잠잠해진 틈을 타서 고민하던중에 수주맘친구 가족들과 강화도 나들이 결정 이것저것 보다보니 생각외로 놀거리가 많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먹거리부터 즐길거리가 꽤 많은편이라 그중에 고민한것이... 대표 놀거리 루지 거리만 2킬로정도 된다고 하니 수주가 탈수만 있다면 신나는 놀이가 될수도... 출발은 가족끼리 각자... 길이 많이 바뀌어서 놀랬지만 모... 초지대교만 넘으면 금방이라.. 날이 좋은지 집에서 나가는데 마당에 세가지색깔 장미가 이뻐서 한장... 초지대교를 넘어서 슬슬 가다보니 주차장도 여유롭고 코로나때문인지 한적하고 편안한 기분까지 들어서 기분이 좋다. 매표소에서 표 사고 곤돌라 타고 정산으로 가는데 음 수주가 무서워할까봐 우선 1회권으로 구입하고 출발... 곤돌라에 타기.. 2021. 2. 2.
수주네가족 푸켓 정실론 바잠 나들이 딱히 쇼핑에 관심이 없다보니 정실론이 그닥.... 하지만 수주세가족을 위해 같이 돌아보는데 음....크네... 마트에서는 과일등이 저렴하고 특히 김..... 짱이네....맥주가 술술... 잘못간건 아닌데 지하는 너무 한산해서 깜짝 놀랐지만 빅씨마트나 야들야들 전통옷 주변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글렇게 한바퀴 돌면 바잠야시장이 나오는데 여기가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듯 바잠에서 머드크렙과 랍스터 흥정을 해봤지만..... 실패.... 뭐 기회는 또 있으니...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니 호텔까지는 톡톡이 타고... 정실론은 11월인데 벌써 크리스마스와 새해 관련 인테리어로 다 바꾼듯 이렇게 돌다가 나오면 바로두에 바잠시장이 있다. 음 씨푸드 흥정은 실패.... 음 수주 쪼리만 사고 시장은 안녕..... 끝내 이 김만.. 2021. 1. 19.
안면도 나들이 수주맘과 연애할때 갔던 대하구이집이 갑자기 생각나기도 하고주말 코로나때문에 너무 집콕하는거에 지치다보니 어딘가 가야한다는 강박감까지....갑자기 일몰도 보고싶고...계속 생각하니 꽃게탕도 먹고 싶고....대하구이도 먹고 싶고....모 가야지....ㅋㅋ우선 일몰을 확인하니 17시 35분.... 음 일몰도 가능하다 싶어 14시 20분 출발....아나.... 서울 빠지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리네....배고프니.... 휴게소 한번..... 코로나의 무서움인가.... 편의점에서 물하나 사기 힘드네.... 진영대에 아무것도 없고 콜라와 사이다만 파는....허무....그래도 간다....하고 열씨미 달렸지만 음.... 이런..... 18시 도착.....그냥 찬바람만 맞고 바로 식당으로....적당한 가격에 나름 맛집.... 2021. 1. 18.
수주의 캐나다 살기(눈놀이) 얼마전에 한국에도 어마어마하게 눈이 와서 자랑했지만 수주가 있는 몬트리올은 뭐 11월부터 오기시작한 눈 제설차도 한국과는 스케일이 틀리다며..... 학교갔다오거나 주말에는 공원에서 뛰놀기 등을 즐기던 수주에게 좋은건지...나쁜건지... 눈놀이하는걸 보니 좋은듯하다 어두운 저녁이 되면 아파트 발코니에서 눈놀이하고 낮에는 눈있는곳이면 어디든 썰매장에 눈놀이장이다.... 주변에 보면 수주만 사는듯..... 사람들이 없다.... 눈이 오면 걸어서 등교하는 수주... 이럴때는 학교가 가까워서 다행이다.... 이정도면 원래 휴교해야는데.... 수업이 끝나면 다시 집으로 오는길이 갑자기 놀이터가 된다. 무슨 격오지같이 발자국도 없는곳에서 수주만의 세상인듯.... 밖에서 놀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집으로 들어오면 .. 2021. 1. 15.
상하이 와이탄 여행 시장조사? 라는 이름으로 간 상해 여행 내 머리속의 상해와는 정말 틀린 어마어마한 규모의 도시 상해 낮에는 왜이리 유럽풍의 건물들이 많지? 라는 생각과 역시 중국이야 뭐든지 다 크군.... 이런생각이 컸다면 야경을 보려고 기다렸다가 나온 와이탄 황푸강 야경은 화려하다 수주맘의 말로는 홍콩야경보다 더 낳다고 하니 음.... 이쪽 저쪽 화려하다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다... 황푸강변을 따라 늘어선 고풍스럽던 유럽식 건물들에 황금조명이라니.... 강건너는 동방명주까지.... 야경을 기다리며 들렀던 상하이 시그널타워 1907인가...하는 곳에서 커피한잔했던곳도 맘에 들었다 정확한이름은 기억이.....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어디에도 않나오는것이 나만 기억하는듯.... 뭐 커피 두잔에 만칠천원이면 망했을수도.... 낮.. 2021. 1. 15.
수주네가족푸켓여행(호텔 물놀이) 수주네가족이 휴양하면 제일먼저 생각하는 것.. 수영장 썬베드에 누워 시원한 맥주에 요리 시켜서 편안하게 쉬는 것 수주도 좋아하지만 수주는 썬베드보다는 물놀이를 더 좋아한다는.... 아침부터 그렇게 쉬다보니 배도 고프고 해서 호텔 밖으로 나와 빠통비치쪽으로 1분정도 걷다보니 조용해보이는 식당이 있다... 음 가자하고 들어가니 빠통 비치 프리미어라는 조그만 리조트에 딸린 식당이다. 그래도 휴양지라 그런지 시설도 나쁘지 않아보이는 리조트에 식당도 로컬느낌이 팍팍... 밤에 야시장에 가야하니 조금만 먹어야지 하고 요리는 간단하게 주문하고 이제는 똠양꿍도 가능하니 뭐..... 이제 제법 수영이라는걸 하기 시작했다....튜브가 있어야 하지만 역시 맥주가 빠지면 안돼지.... 이렇게 먹고 놀고나니 배고파.... 우선.. 2021. 1. 12.
수주네가족 푸켓여행(라차섬투어) 수주네가족 푸켓여행의 시작은 역시 면세점 투어부터다 이번여행은 계절이 반대라서 겨울옷넣을 가방도 따로챙겨하한다는 게 좀 그래도 모.... 이제 수주도 제법 가방 하나씩은 책임을 지니 좀 편해졌다 그렇게 야간에 도착한 노보텔 리조트에서 조식하고 슬슬 투어나들이는 라차섬이란다 제트보트를 타고 한시간정도 간다고 하는데 뭐 얼마나 멀겠나 했는데.... 음 호텔에서 40분정도 차를 타고 섬의 동쪽에 있는 찰롱 베이까지 가서 음..... 끄라비는 그냥 호텔에서 제일가까운 바다에서 그냥 타고 갔던 기억이.... 많이 빠르니 긴장하라는 보트를 타고 한시간이 넘게 간단다.... 멀미약....... 다행이도 보트를 기다리다보니 샌드위치와 함께 강력한 멀미약도 준다...심적 안정... 갔다와서 보니 엄청 멀리도 갔다왔는데 .. 2021. 1. 11.
수주네가족 푸켓 빠통비치나들이 푸켓여행의 반은 빠통비치라는데 수주네가족 숙소에서는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빠통비치에서 무조건해야하는게 5가지인데 1 하루종일 물놀이와 일광욕 하며 해변즐기기 2 시간나는데로 해변 바로 뒤에있는 타이맛사지 무제한 받기 3 정실론에서 수영복과 여름 옷 쇼핑하기 4 야간 빠통의 유흥즐기기 5 야시장의 씨푸드노천식당에서 로컬음식 즐기기란다.... 음.... 난 수주의 안전을 위해 호텔에서 수영즐기기로 첫번째는 패스 타이맛사지는 몰랐다..... 정실론이 유명한것도 몰랐다....야간유흥은 가족여행이라....야시장로컬도 여길줄이야... 그래서 어디든 공부하고 가야는데..... 그래도 모 수주네가족 빠통비치를 걸으며 썬셋도 즐기고 여유로운 산책이었다. 늦은시간인데도 해변에는 물놀이와 일광욕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역.. 2021. 1. 11.
노보텔 푸켓 빈티지 리조트 호텔 수주네가족이 이번 푸켓 여행때 숙박했던 리조트 음.... 역시 밤 비행기라 늦게 도착하니 조용하고 규모는 잘 몰랐지만 아침에 보니 좋다.... 나가기 싫다.... 우선 공항에서 한시간정도 차타고 들어가는 번거러움이 좀 그렇지만 호텔에 도착하니 빠통해변도 5분거리 정실론같은 쇼핑몰도 15분거리 섬투어하기도 편한 위치라는 것 4성급답게 직원들도 맘에 들고 수영장도 수주는 너무 좋단다 특히 수영장 옆에 있는 그네를 너무 좋아했다 정문을 나가면 식당부터 맛사지샵까지 바로 앞에 있고 주변으로 유흥가도 많다 손님들도 별로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한적한 맛까지 맘에 들었던 리조트다. 리조트 로비는 넓고 이거 저거 많아서 기다림에 지루하진 않다 단지 고급스럽다는 아닌듯 역시 1층은 바로 수영장으로 갈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1. 1. 11.
코로나 정부대책 고민좀 해주세요 나도 이제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쓴다 코로나 정부대책내용을 함 보자 정부는 코로나 거리두기 정부지침으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한다... 어제는 누가 눈물까지 흘리는 연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 좀 정부대책을 잘 생각해보던가 소상공인은 대부분 장사로 생각해보면 식당이든 체육시설이든 까페든... 재료+임대료+인건비+세금+어떤비용(잡자재같은) 이 소상공인이 버는 비용과 같거나 작아야 한다 당연한 내용 아니면 폐업해야지 아니면 있는 돈으로 때려막던가.... 그런데 요즘 정부에서는 약간의 숨통이라도 라는 말로 마이너스를 강요하고 있다 학원을 예로 들면 11명이 들어와야 겨우 적자를 면하는곳이라면 9명으로 제한해서 운영하라하면 이게 숨통이냐 빚더미로 떠미는거지..... 헬스장도 똑같아 문을 안.. 2021. 1. 9.
푸켓 yam thai 얌 타이 식당 빠통비치선상 골목에 있다하여 톡톡이도 타고 힘들게 찾아간 식당 그냥 길따라 쭉 가서 골목입구에서 쭉 들어가면 찾기는 쉽다 단지 가격 또는 어떤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블러그에서 맛집이라고 무진장 소개까졍... 우선 식당은 크지 않다 건물만 보면 로얄 비치 레지던스라는 숙박업도 하는듯하지만 그건 위층이니..... 해산물은 우리나라 횟집처럼 수족관을 갖다놓고 골라보라고 하는데 역시 눈에 확 들어오는건 타이거 새우와 랍스터..... 음 흥정해볼까..... 실패인듯... 그래도 모....수주가 좋아하니.... 지금은 코로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폐업... 혹시해서 지도는 남겨놓기로.... 자리 먼저 잡고 맥주도 나오고 하니 그래도 또 기분이 좋다 비도 오고해서 쫌 그랬는데.... 메튜판의 요리들은 다 맛나보이지만.... 2021. 1. 9.
군생활간 반려견 까미 까미라는 아이와 같이 있다가 군인이라는 여건때문에 어쩔수 없이 보낸 까미 참 귀여웠는데.... 벌써 13년전이니 잘 살았겠지.....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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