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의 반은 빠통비치라는데 수주네가족 숙소에서는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빠통비치에서 무조건해야하는게 5가지인데
1 하루종일 물놀이와 일광욕 하며 해변즐기기
2 시간나는데로 해변 바로 뒤에있는 타이맛사지 무제한 받기
3 정실론에서 수영복과 여름 옷 쇼핑하기
4 야간 빠통의 유흥즐기기
5 야시장의 씨푸드노천식당에서 로컬음식 즐기기란다....
음....
난 수주의 안전을 위해 호텔에서 수영즐기기로 첫번째는 패스
타이맛사지는 몰랐다..... 정실론이 유명한것도 몰랐다....야간유흥은 가족여행이라....야시장로컬도 여길줄이야...
그래서 어디든 공부하고 가야는데.....
그래도 모 수주네가족 빠통비치를 걸으며 썬셋도 즐기고 여유로운 산책이었다.
늦은시간인데도 해변에는 물놀이와 일광욕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역시 명소인가 싶을정도...
수주네가족처럼 해변을 거니는 사람들도 많고....
해가 지는 빠통해변의 수주도 여유가 있어보인다.
걷다보면 이런 모래성들이 많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잘 만들어놔서 한번씩 발걸음을 잡는다.
빠통해변의 놀거리중에 하나인 엑티비티
뒤에 있는 줄잡이는 아무런 안전장비도 없이 타고 있는게 더 대단하다..
참 멋지기도 하지만 아찔하기도 하네...
좀 걷다보면 이렇게 클럽이 있는데 야간에는 여기에서 춤추고 술마시고....
야간 유흥의 꽃이란다.
해변의 끝에 있는 빠통비치 게이트....
음 여기가 제일 애매한 곳인듯 여기서 더 해변을 따라 내려가면 맛사지 골목이 있다는데....
아무튼 수주네가족은 여기서 방라로드를 따라 정실론쪽으로 이동하는데....
다행이다 조금만 늦었으면 수주에게 안좋았을듯....
나이트클럽 골목이라니....
길따라서 걷다보면 식당가부터 바 나이트클럽까지 정말 야간유흥이 다 모여있는듯했다.
아무생각없이 걷다보니 화려한 조명만 기억났는데 지나고 보니 빠통해변이 왜 유명한지 알겠다.
사람들도 참 많고 푸켓에서 가장 번화한 중심가라고 한다.
이곳에는 로컬푸드를 즐길수 있는곳이 많다고 했는데 알았으면 한번 가봤을텐데 좀 아쉽기도 하다.
2019년 11월 수주네가족 빠통비치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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