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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노보텔 푸켓 빈티지 리조트 호텔

by 과니다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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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네가족이 이번 푸켓 여행때 숙박했던 리조트

음.... 역시 밤 비행기라 늦게 도착하니 조용하고 규모는 잘 몰랐지만 아침에 보니 

좋다.... 나가기 싫다....

우선 공항에서 한시간정도 차타고 들어가는 번거러움이 좀 그렇지만

호텔에 도착하니 빠통해변도 5분거리 정실론같은 쇼핑몰도 15분거리

섬투어하기도 편한 위치라는 것

4성급답게 직원들도 맘에 들고 수영장도 수주는 너무 좋단다

특히 수영장 옆에 있는 그네를 너무 좋아했다

정문을 나가면 식당부터 맛사지샵까지 바로 앞에 있고 

주변으로 유흥가도 많다

손님들도 별로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한적한 맛까지 맘에 들었던 리조트다.

 

공항이 위에 국립공원쪽에 있으니까 그리멀진 않다

리조트 로비는 넓고 이거 저거 많아서 기다림에 지루하진 않다

단지 고급스럽다는 아닌듯

역시 1층은 바로 수영장으로 갈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객실에서 보면 리조트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가운데 수영장을 중심으로 건물들이 따닥따닥 붙어있다

모 수영장도 넓다보니 한적하고 좋다.

수주가 제일 좋아했던 그네

수영장을 가던 밥을 먹으로 가던 어디 놀러가던 무조건 한번씩 들러서 이렇게 그네를 탔다

꼬맹이들이 없었는지 수주 독점......

식당도 넓다... 음식은 한국식이 좀 많은편...

정문안과 밖이 확 차이가 나는듯이 사람들이 많은 동네는 맞다...

끄라비 여행때처럼 휴양의 기분으로는 약간 예매하지만

객실상태는 끄라비와 비슷한 느낌에 수영장도 안전하고 직원 친절하고....

손님은 확실히 주변 시설때문인지 많다.

위치적으로는 너무 좋지만 관광 목적이라면 괜찮은곳이다 관광후 저녁에 갈만한곳이 많은.....

푸켓공항과도 한시간정도 거리면 뭐.....

2019년 11월 태국 노보텔 푸켓 빈티지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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