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수주네가족나들이18 을왕리 해수욕장 나들이 을왕리 해수욕장은 갈때마다 친근하다 인천에서 유년기를 보내서인지 아님 아버지 따라 월미도에서 배타고 버스타고 낚시하러 다녀서인지... 지금도 그냥 한시간거리의 가까운 나들이 장소라고 기억된다. 간만에 한국에서 모인 수주네가족이 늦은 점심 나들이는 영종 을왕리 해수욕장 가면서 시간도 남고하니 영종대교 휴게소도 들르고 전망대 가서 이곳저곳 보고... 은근덥고 해서 후다닥 내려가서 시동걸고 다시 출발 바로 간곳은 황해해물칼국수... 본점은 사람도 많고 주차가 애매해서 2호점으로... 역시 다시 번호표 뽑고.... 확실히 많은 해물에 감탄하면서도 후르릅.... 수주는 밀가루를 참 좋아한다 하면서 후르릅 부른 배를 잡고 간곳은 을왕리 해수욕장.. 전엔 겨울이고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없었는데 와... 많다... .. 2022. 3. 26. 몽 뜨헝블랑 단풍구경2 몽 뜨헝블랑 단풍놀이 전날 비와서 단풍 다 떨어진것도 속상한데 이건 아래에서본것과 달리 안개때문에 케이블카 비용까지 아까워지려고 그래도 잠깐 안개가 걷히는걸 보고 기다리기로 결정 우선 추우니까 쪼금더 산장에... 수주세가족은 사람들이 많다고 나가자고... 마스크도 잘 안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경 쓰이기는 하지만 너무 날씨에 무방비로 와서 걱정이... 그래도 밖에서 기다리기로 그렇게 빈둥거리면서 기다리니 갑자기 안개가 잠깐 사라지기도 하고 약올린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 하고 수주 사진 찍다보니 갑자기 나타난 풍경 좋다! 아쉽다 단풍들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날도 갑자기 좋아지는게 기분도 좋아졌지만 볼거 다봤으면 집에 가자는 수주... ㅜㅜ 아쉬움이 남긴했지만 간만에 수주네가족 나들이라 좋았다는 수주의 .. 2021. 10. 27. 고양꽃박람회2019 5월만 되면 참 희안하게 꽃박람회를 가게 되는 알수 없는....갈때마다 더워서 지치고 사람이 많아 지치는데...그래도 2019년 꽃박람회를 또 다녀왔다전보다 규모가 조금 더 커진 느낌인데 꽃이 많아서인지사람이 많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볼거리도 좀 늘어난 기분이다. 들어가면서 보이는 저 여인은 갈수록 커지는듯...마스코트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다른때보다 정말 꽃이 많아서 기분도 좋아지지만....수주의 볼이 터지기 직전.....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날씨도 항상 더웠고 사람도 항상 많았고 같은 공간인듯한데이번 박람회는 준비가 더 잘된것 같다꽃들을 한가득 심어도 놓고 더워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꽃터널도 만들고 티켓을 가지고 가면 예쁜 화분도 할인해주고지루하지 않은 눈요기였다.그래도 뭐 나와서 다시 프로방스.. 2020. 12. 31. 수주네가족 강촌글램핑 수주맘 베프 가족들과 강촌밸리 글램핑장으로 나들이 음 작년 가을 같이 캠핑을 갔다가 시체 놀이에 힘들었던 그때가 생각나지만 수주세가족이 원한다면 가야지 이번 코스는 그냥 물놀이하고 먹고 노는 거라 부담도 없다 최근 캠핑이 워낙 강세를 보이니 산속 깊은곳에도 이렇게 클램핑장이 있다니.... 처음에는 가도 되나 싶은길을 따라가니 나온곳 수주는 언니 오빠들과 놀아서 좋고 수주맘과 난 편안하게 쉬니 좋았다 밤에는 오랜만에 별들도 보고... 수영장이 크진 않다 그냥 이렇게 계곡물 받아서 애들 수영할정도 계곡물은 너무 차가워서 사장님이 온수를 넣어주기도 한다 7월인데도 물이 차...... 나의 아직까지 안전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이물에도 구명조끼를...... 물놀이도 추워서 못하고 이제는 밥 먹고 쉬는 수주 이 에어.. 2020. 12. 31. 수주네가족 롯데월드 나들이 얼마전에 학교에서 롯데월드를 갖다왔다고 하면서 한번 가고 싶다고 하고 이제 커서 어수선한곳도 크게 무리가 없을듯해서 간만에 롯데월드로 나들이 나도 롯데월드는 20년 넘은듯하다 군생활하면서도 한번도 안간듯.... 지하에 주차하고 매표소로 가니 그 옛날과 바뀐게 없는듯 줄서서 표사고 올라가니 정말 옛날 그대로였다 내가 정말 20년 전에 왔던게 맞나싶다. 수주는 신나서 회전목마 신밧드모험 먼저 타자고 난리지만 그래도 대기시간 눈치는 봐야하니 천천히 돌아보면서 간만의 놀이공원을 즐겼다. 오랜만에 퍼레이드도 보니 참... 수주는 아직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도 나처럼 기억에는 남을듯 솜사탕은 놀이공원의 별미 수주는 저 솜사탕의 절확한 분배도 계산해 놨다.... 수주가 좋아하는 ㄱ신밧드의모험은 네가족이 같이 즐겼다 놀.. 2020. 12. 31. 수주네가족 영월나들이2 곤충박물관까지 가보고 나니 물놀이하러.....단종유배지는 배타고 들어가야 한다 바로 눈앞이긴 하지만 그래도 배는 설레이니까어린이날이라서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가는곳마다 사람이 없는게 더 이상한듯했다. 이나무는 담까지 넘어서 옆집에 뭐가 있길래 저렇게 단종유배지는 전체적인 기분은 살림욕하는 기분 나무들도 쭉쭉 뻗은것이 울창하지도 않고 시야가 탁 트인게 맘이 편해진다. 전망대까지 둘러보고 나니 해가 떨어지고 있어서 서둘러 배타고 천문대로 출발뱃터도 이렇게 그냥 자갈밭으로 하니 손이 안탄것 같아 좋네 우와 정말 꼬불꼬불길을 어마무시하게 올라가야 하는지 몰랐네....와보니 패러글라이딩하는 곳인지도 몰랐고...전망이 이렇게 좋은지도...수주가 저렇게 좋아하는지도 다른곳 다 포기하고 시간맞춰 올라오니 일몰을 볼수도.. 2020. 12. 29. 수주네가족 영월나들이1 티비에서나 보던 한반도모양의 섬....아니 강길이 있는곳이 영월이라며 수주맘이 함 가자고하니수주네가족은 어김없이 가야지...어딘가 찾아보니 영월군 한반도면이란다 지명까지...설에서 가면 3시간이 안걸리는 거리다 보니 그리 먼것같지도 않고 단종유배지부터 곤충박물관 천문대까지 볼꺼리가 쏠쏠하다어린이날을 맞아 놀러가기보다 공부하러 가는 느낌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포토존보다 여기가 더 좋은데.... 영월 맛집을 검색하니 상동막국수가 있다길래 후다닥 가보니 역시.... 줄이 길다수주네가족도 줄서서 먹어보니 날씨가 더워서인지 더 맛있었다 역시 수주네가족 나들이에는 음식을 사진으로 남기기 이렇게 어렵다....식사도 했겠다 다시 동강박물관으로 출발가는길이 이상하게 낯이 익어 주변지도를 보니 단양나들이때와 거의 비.. 2020. 12. 29. 수주네가족 아쿠아플라넷일산 나들이 호수공원 옆에 있으면서도 잘 안가게 된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은 여기저기 갔는데 이렇게 가까운곳에 있는데 왜.... 그래서 가봤다.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곳 건물 옥상에 있는 동물농장에도 갔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저학년에게는 좋을듯하고 공연도 수주가 좋아했다 답답할때 맞춰서 옥상에 가서 한바퀴 도니 동선도 좋은듯한데 문제는 식당....문닫은곳도 많고 그래도 코엑스처럼 어디 멀리 가지 않아도 편하게 갈수 있는건 좋다 2019년 2월 10일 수주네가족 아쿠아플래닛일산 나들이 2020. 12. 28. 수주네가족 아일랜드캐슬 나들이 장암동에 있는 아일랜드캐슬 워터파크가 새단장했다는 말에 수주네가족 출발 날이 춥고해서 집에만 있다가 지인에게 받은 티켓이 생각나서 수주에게 말하니 무조건 간단다 전에 의정부를 오며가며 장암동에는 워터파크가 있을곳이 없는데 하며 가다보니 한동안 공사만 하고 있어 무시했던 건물중 희안하게 생겼네 했던 곳 의정부 초입에 있다 여기도 찜질방도 있고 거의 신부온천같은 느낌이나 수주는 여기의 미끄럼틀이 제일 맘에 든단다 야외는 못가봤지만 야외도 괜찮다고 할것 같은 라이프가드인듯한 직원들도 좀 많고 물놀이와 찜질방을 구분해놓은것도 그렇고 깔끔한 느낌의 워터파크인듯 전같으면 절대로 물벼락 밑에는 안갔는데... 수아는 신났다. 물놀이하다가 추우면 바로 온탕으로... 미끄럼틀은 여기가 제일 좋단다... 전체적으로깔끔하게 .. 2020. 12. 28. 수주 전쟁기념관 나들이 이제 수주가 컸는지 공연이나 체험식 관람 등을 좋아해서 이번에는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이상한나라 앨리스전이 있다해서 출발 주말에 너무 집에만 있음 그러니까.... 날도 이제 가을 끝자락이라 일교차도 심하고하여 낮에만 잠깐 가는거로... 시간이 조금 남아서 기념관 한바퀴 돌다가 갑자기 눈에 뛴 연못..... 왜 그럴까... 물이 깨끗한것도 아니고 근사한 것도 아닌데...왜.... 수주가 물가에서 놀다가 주아가 갑자기 퐁당...... 급하게 꺼내긴 했지만...이건.... 다 젖었다... 표까지 사고 시간도 다 됐는데...앨리스 봐야한다는데... 우선 주아와 나는 차에서 대기하고 수아와 엄마만 갔다오는거로 했는데 주아도 보고싶다고.... 아빠차에 다행인지 보스턴백이 있어서 찾아보니 내가입는 티가 있어서 갈아있고 .. 2020. 12. 28. 수주네가족 프로방스나들이 파주아울렛에 가면 이상하게도 헤이리나 프로방스가 코스가 됐다 내 옷이나 좀 사러 갈겸 수주가 쇼핑을 싫어하니 회전목마로 꼬셔서 간 아울렛은 한시간도 안되어 수주의 짜증 대충사고 그만사고 다음에 사고..... 이런다... 그래서 음료수로도 꼬시고 회전목마도 타고 시간끌어서 대충사고 바로 프로방스로 출발 점심은 프로방스 가는길에 있는 불고기집에서 해결하고 조금 늦은 점심이 지나니 주차장도 여유있다 프로방스는 여기저기 볼거리가 아기자기해서 수주도 좋아하는 듯하다. 조금 돌았으니 또 입에 물려줘야 하니 까페에서 잠시 휴식 프로방스가 전에는 허브관련된 것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아기자기한 까페에서 기념품 파는곳으로 완전히 바뀐것같다 아쉽다. 대형마트들이 많아져서 경쟁이 안될텐데.... 예전의 독창성이 아쉬워진.. 2020. 12. 24. 수주가 좋아하는 키즈까페3 집에서 멀지 않은곳에 생긴 롯데몰 그곳에 생긴 언더씨킹덤 롯데월드에서 만든 키즈파크란다. 규모가 커서인지 2층으로 나뉘어서인지 약간 불안한감을 느끼긴하지만 수주는 이용하는것만 하다보니.... 주아는 아직 미끄럼틀도 겁내는 분위기고... 그래도 가까운곳에 이런곳이 생격서 기분좋다. 여기서 연습하고 이제 롯데월드도 도전해야겠다.... 조금 비싼감이 있고 어둡고 식당의 부족은 있지만 외부의 미세먼지를 생각해보나 테두리안에 있다는 안전감은 맘에 든다. 단지 아쉬운건 수주는 아직 다 즐기지 못한다는것 수주만 따로 놓고 쇼핑이라도 할수 있는것도 아니라는..... 그래도 언더씨킹덤 맘에 든다. 2020. 12. 22. 이전 1 2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