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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22

몬트리올 영사관 그리고 몽헤알 공원 수주의 여권이 다시 만료... 벌써 세번째 여권이다 그래서 영사관을 찾아갔더니 와우... 무슨 이런고층 빌딩에 있을줄이야... 36층에 있다 근데 상당히 작다 그리고 음 직원도 5명정도... 한국인이 별로 없어서인지... 건물은 엄청 크고 조망도 좋다 업무 30분 보고 나오는데 주차비... 12달러 충격 영사관에 할인권 문의했어야 하나 싶지만 늦었다 다행이건 우편으로 받기로... 그렇게 업무 끝내고 간곳은 8년전에 필역 근처에 살면서 자주갔던 몽헤알공원 1년전에도 혼자 가봤던 곳인데 이번엔 수주네가족이 같이 가봤다 공원주변 공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쫌 시끄럽지만 공원은 그대로... 그리고 춥다 날이 많이 쌀쌀해져서... 옛생각하면서 한바퀴 도니 빗방울이... 전망대는 못갔지만 무엇이 이렇게 우리를 계속 .. 2021. 10. 28.
일출일몰 맛집 일출 일몰 맛집 수주네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주변에선 거의 전망대급이다 아침 저녁으로 옥상으로 올라가면 일출과 일몰을 쉽게 감상할수 있다... 문제는 날씨다 이놈의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다 주변이 그냥 평야라 바람이 많고 구름도 항상 있는편? 아니 맑은날은 구름이 없다 아니... 이게 종 잡을수 없다 주변에 산도 있고해야 좀 거기에 걸리고 할텐데... 암튼 거의 매일 올라가서 보는 일출이 일상이라 언젠가 이쁜 노을과 오메가를 기다리는데... 포기... 지평선이 보이는것까진 좋지만 구름은 어쩔수 없다는... 그래서 그냥 그날그날 찍은사진 킵하기로... 2021. 10. 28.
수주의 캐나다 살기(눈놀이) 얼마전에 한국에도 어마어마하게 눈이 와서 자랑했지만 수주가 있는 몬트리올은 뭐 11월부터 오기시작한 눈 제설차도 한국과는 스케일이 틀리다며..... 학교갔다오거나 주말에는 공원에서 뛰놀기 등을 즐기던 수주에게 좋은건지...나쁜건지... 눈놀이하는걸 보니 좋은듯하다 어두운 저녁이 되면 아파트 발코니에서 눈놀이하고 낮에는 눈있는곳이면 어디든 썰매장에 눈놀이장이다.... 주변에 보면 수주만 사는듯..... 사람들이 없다.... 눈이 오면 걸어서 등교하는 수주... 이럴때는 학교가 가까워서 다행이다.... 이정도면 원래 휴교해야는데.... 수업이 끝나면 다시 집으로 오는길이 갑자기 놀이터가 된다. 무슨 격오지같이 발자국도 없는곳에서 수주만의 세상인듯.... 밖에서 놀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집으로 들어오면 .. 2021. 1. 15.
수주세가족 로키산맥 여행 벤쿠버에 놀러간 수주세가족의 마무리여행으로는 로키산맥 갔다온후로는 나무든 산이든 로키만큼은 아니라며..... 날이 추워서인지 수주는 걷다가도 더우면 볼이 터질듯이 붉어지면서 지치는데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네... 수주의 로키산맥 여행은 수주맘에게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로망도 심어줬네... 2017년 4월 수주세가족의 로키산맥 여행 2021. 1. 6.
수주세가족 벤쿠버나들이4 캐필라노 협곡 나들이 2020. 12. 29.
수주세가족 벤쿠버나들이3 그랜빌 아일랜드, 스탠리 공원 나들이 2020. 12. 29.
수주세가족 벤쿠버나들이2 수주세가족 벤쿠버 나들이증기시계와 캐나다 플레이스.... 벤쿠버 아쿠아리움 나들이 2020. 12. 29.
수주세가족 벤쿠버나들이1 수주세가족이 수주이모가 있는 벤쿠버로 긴여행을....이번기회에 로키산맥부터 시애틀까지 캐나다 서부를 돌다온다는 말과 함께....뭐 나중에 순례길 트래킹을 계획하고 있으니 미리 예행연습겸 2017년 3월 아보츠포드 밀레이크공원 2020. 12. 26.
캐나다항공 딜레이 2 캐나다항공 딜레이 2 태풍으로 인해 딜레이된 비행기때문에 본의 아니게 벤쿠버에 하루 체류하게 되어 힘들게 호텔까지 온 나는 호텔을 보고 깜짝 놀랬다.... 이건 동네 모텔 수준... 예고도 없이 발생한 일이라 어쩔수 없었고 또 1시간만에 찾아 결정하게 된 호텔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 한국 생각했나 옛날 이런 모텔이 4만원정도 였던거 같은데 너무 옛날인가 호텔 외부..... 모 화려하지 않고 나쁘지 않다. 호텔 로비..... 로비라고 보기에는 작지만 그래도 쇼파도 있고 10년 넘게 안가봐서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모텔 로비보다 요만큼 크다... 호텔 직원.... 음 아랍계 아시아계 각 1명씩 있는데 둘다 바쁘다 요금... 완전 깜짝.... 99846원(환률계산결과) 뭐 그래 시간이 없었으니까 했는데 디파.. 2020. 9. 9.
캐나다항공 환승 딜레이1 세상에 이런일이... 내게도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새벽부터 눈가가 촉촉한 이별을 하고 나와서 힘들게 체크인하고 5시간 넘는 비행동안 한숨도 모자고 벤쿠버까지 힘들게 와서 환승터미널로 질주... 환승시간이 1시간 반뿐이라서 내게 이런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허무할때가... 수주엄마한테 말하니 스케즐이 바뀐 메일 캡처한 사진...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우선 뭘 해야할지 몰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간신히 식당하나 찾아서 식사부터... 식사후에 침착하게 아시아나항공 예약실에 전화... 도움은 안되지만 마음에 위안은 찾고 다시 에어캐나다인천지점으로 전화... 여긴 다음생에 통화될듯 이렇게 시간 때우다 번역기 돌리고 저급 영어로 공항밖으로 나와서 호텔로... 그냥 공항에서 버틸라했지만... 22시간 딜.. 2020. 9. 7.
캐나다 이케아 이용하기 이케아 이용하기 캐나다에서 놀란것중 하나는 이케아가 엄청 장사가 잘된다는것 음 왠만한 살림사리부터 소모품까지 다양하게 많다보니 들어가는 입구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야하고 좀 저렴하고 좋은 물건들은 품절될 정도로 사람들의 인기도 대단하다 결정적으로는 무진장 싸다 한국에 비하면 음 반정도까지 싼것도 있다 캐나디언 타이어라고 있는 토종마트를 제외하면 제일 이용객이 많을듯 하다 모 파는 물건이 다르긴 하지만... 수주네도 수아의 책상 구입을 위해 몇번 방문했지만 끝내는 품절이라 그냥 테이블에 서랍장으로 만족해야 하다니 수아에게 미안하기도 하다... 암튼 워낙 저렴하다보니 들어오기 무섭게 빠지는듯 아니면 학교가 정상개학을 해서 모자란건지도 모르겠다 모 그래도 내의 넣을 서랍장, 책상 책꽂이 는 맴버쉽 할인으로 저렴.. 2020. 9. 7.
수주네 캐나다에서 김치담가 먹기 수주네가족은 김치류를 좋아하다보니 한달동안 벌써 김치를 5번째 담가먹고 있다김치 담그기가 너무 쉽기도 하지만 수주네가족의 특성상 김치에 젓갈이 들어가면 먹지를 못하니...뭐 그러다 보니 직접 담가 먹는수밖에 없어서틈나는데로 마트에서 무나 배추를 보면 사와서 김치를 담가 먹는데 너무 쉬워서 수주네 김치 레시피를 공개한다.ㅎㅎ 레시피라고 하기에는 너무 쉽다...... 우선 배추와 무는 최대한 한국과 비슷한것을 구하도록 한다.수주네가 살고 있는 포인트클레어에서는 아직 한달살아본 결과로는 배추는 막세, 무는 월마트 에서 제일 가성비 좋게 구할수 있다. 다른 마트는 비싼거 같고 질도 좀 떨어지는 느낌특히 메트로는 배추 2개, 무 1개에 25$ ㅜㅜ 심하다파는 어디 마트나 다 저렴해서 좀 상태좋은곳을 찾아서 구입하..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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