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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22

캐나다에서 만든 음식 2 왜 이리도 한국음식이 땡길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늘은 뭐먹지 점심은 뭐먹지 저녁은.....ㅜㅜ 강박증까지.ㅋㅋ 그래서 이거저거 만들다 보면 일이 커지고 이상하게 한국에서 만들던 맛이 안나서 속상하기도 하고 암튼 수주네가족의 식사메뉴 대공개 자가격리 이후 그래도 풍족해진 식재료때문에 더 다양할줄 알았는데 상상력의 한계로 인해 단순!!! 담부턴 요리를 먼저 선택하고 장보는 방법을 써야할듯... 2020. 8. 26.
캐나다 날씨 이상해 7년전 캐나다에 방문했을때는 정말 그냥 좋기만 했던것 같은 날씨가 요 몇일은 티비에서 재난경보도 하고 토네이도 부터 우박 낙뢰 등 여러가지도 하고 있다오늘은 태풍때문에 티비에서도 제법 말이 많았는데 정말 낙뢰가.... 아침내내 오던 비가 오후에는 반짝 해까지 나왔는데 갑작스런 소나기에 낙뇌는.... 아직 여름인데 9월초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여름옷은 들어가는데 벌써 긴팔이 생각하는... 암튼 오늘은 김치도 담고 피자도 먹고, 와인에 맥주까지 여유로운 하루하지만 캐나다 날씨가 이상해지고 있다는....정말 이상해 2020. 8. 25.
캐나다 인터넷 연결하기 한국에서 하는일이 비슷해서인지 인터넷 관련된 일들은 다 참견하게 된다 7년전 다운타운에서 살때도 인터넷 방식이 케이블방식이라 좀 놀랐던기억도 있었다 지금 사는 콘도는 광섬유케이블이 인입되어 있는 아주 훌륭한 곳이다 단지 벨 단독으로 들어와 있다는게 함정 벨은 유명하지만 가격도 비싼편이다 광섬유 기가급(G~500메가)은 월 124$에서 104$다 우리가 흔히 쓰는 100급은 월 70$~50$이다 우린 속도고 모고 역시 싸고 안전한거... 비싸도 as는 똑같이 늦고 그나마 복구도 쉬운 케이블방식인 캐리텔로 결정 월 텍스 포함 50불정도 그래도 비싸지만 잘된다 내가 하는일이 이런거여서인지 모뎀도 보게 되고 설치하는 것도 보게 되고 한국과 비교하게 되는것 같다 우선 편하게 생각하면 캐나다의 벨은 한국의 KT 라.. 2020. 8. 23.
캐나다 입국 16일간 음식들 캐나다에 입국전부터 준비한 음식들 자가격리간 먹을 음식부터 한인마트 가기전까지 버텨야 한다는 생각에 수주맘이 식재료도 준비하고 중간에 지인에게 도움도 받아서 꽤나 풍족한 식사를 했다 만든것도 많았던거 같지만 다 만들기 쉬운음식들이라 수주네가족은 다 맛있게 먹었다 자가격리로 받은 스트레스는 역시 먹는거로 해결 ^^ 2020. 8. 20.
자가격리간 아마존과 사투 자가격리로 짱나는데 아마존도 짱나게 한다. 통상적으로 한국과 시스템도 다르고 워낙 땅도크고 제조에도 관심이 없는 나라다 보니거의 모든 제품은 수입하거나 또는 만들고 비싸면 쓰지마 정신....그런듯...배달도 마찬가지다 시켜놓고 잊고 지내면 갑자기 배송온다는 온라인 쇼핑...ㅜㅜ그래도 정복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아마존 캐나다 사이트 가입음 프랑스어와 영어 둘다 지원해주는 사이트다은근히 보안도 잘되어있고 로그인은 좀 편하게 할수 있도록 꾸며져있다. 광고에는 prime 에 가입하면 당일배송도 가능하다고... 배송비도 무료라고 가입해달라고 유혹한다...한달 무료체험 하라니 가입했다.... 한국에서 쿠팡 와우로켓과 비슷한것 같다. 한국에서는 가입 안했는데암튼 이거라도 가입해야 하루라도 일찍 온다는 무수한 글들을 보.. 2020. 8. 17.
자가격리간 온라인 배송 그리고 배송팁 자가격리간 월마트 온라인 배송 그리고 팁 자가격리간 스트레스는 먹는거로 풀다보니 이건 모... 이젠 하루 세끼도 당연한듯 먹고 있으니 당연히 식료품이 바닥났다.... 쌀이 없을 줄이야... 그래도 다행인건 콘도 오피스에서 딜리버리 해도 된다고 해서 기쁜마음에 도미노피자도 먹고 온라인 장을 보게 됐다.. 처음에는 METRO 라는 마트를 검색했는데 이상하게 냉동식품류만 검색이 되서...뭔가 잘못들어간듯 다음은 코스트코를 알아보니 딜리버리 서비스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코스트코 회원가입... 60불가량 되는 회비 강탈..... 한국은 33000원인데.... 그러고 장을 보려고 하는데 ㅜㅜ 20년 6월인가부터 코스트코가 온라인 배송을 시작하는데 온라인주문은 비회원도 가능하다는......ㅜㅜ 그래도 모 자주 .. 2020. 8. 16.
캐나다 자가격리간 도미노피자 시켜먹기 캐나다 입국후 바로 콘도로 들어오다보니 준비한 식재료도 다 떨어지고 매일 먹는 것도 같아서 질리던차에 아직 잘 모르는 지인에게 부탁하는건 아닌거 같고 고민에 여러가지 찾아보다가 어느 블러그에서 자가격리간에 딜리버리 가능하다는걸 보고 우리도 확인해봤다 콘도 오피스에 로비 문여는 법을 자가격리 끝나고 배우려고 하던차에 잘됐다 싶어서 우리가 11일 자가격리 중인데 딜리버리해야해 해도돼? 로비까지 오면 마스크에 장갑 끼고 조심해서 내려가서 받아올꺼고 로비문 여는법을 알려주면 집앞 현관까지 배달 시킬께 어떻게 할까? 라고 아래처럼 보냈다 Hello, my family is now self-isolation 11 days past, but they are running out of groceries and are .. 2020. 8. 15.
캐나다 COVID-19 관련 입국 절차 및 자가격리 기준(2) 캐나다 COVID-19 관련 입국 절차 및 자가격리 기준 몬트리올에 오기전 벤쿠버 공항에서 작성한 traveler contact information form 은 자가 격리에 필요한 서류란다 정확하게는 자가격리를 어디서 하고 연락처는 뭐에요 그리고 혹시해서 전 이항공기를 타고 왔어요 라는 것으로 자가격리를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작성한 거란다..... 현지인에게 확인한결과 복불복? 아니 샘플링으로 하는듯하게 작성한 전화로 연락해서 자가격리 잘하고 있는지 또는 작성한 주소로 경찰이 방문해서 자가격리 절차를 준수 하는지 를 확인한다고 하는데 우리가족처럼 전화 한통도 없고 어떤 안내도 못받는 사람이 대부분인듯 하다 난 9월에 다시 한국으로 가는데 확인해보니 열외없이 다 자가격리에 관리한다고 하는데.... 뭐.. 2020. 8. 13.
캐나다 COVID-19 관련 입국 절차 및 자가격리 기준(1) 캐나다 COVID-19 관련 입국 절차 및 자가격리 기준20년 초에는 6월이나 3월 쯤 캐나다에 들어갈 생각에 여유를 부렸는데갑자기 발생한 코로나에 연기하고 연기하다가 결국은 렌딩 1일전에 입국시도...아시아나 마일리지 인당 4만점을 까고 유류할증료 3만원정도에 제휴사인 캐나다 항공으로어짜피 직항은 없는 몬트리올이니 서둘러 예약하고 힘들게 캐나다에 입국하면서 보고 느낀부분과나도 너무 궁금했던 내용들....서두가 기네....캐나다 입국2013년 입국시에는 없던 eTA라는 전자비자가 생겨서 온라인으로 꼭 등록해야함(미국의 ESTA와 같은듯)2016년 3월부터 생겼다고 한다...나도 몰랐던...거기에 7월 1일부터 코로나 관련 중지했던 비자 발급을재개 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공항에 캐나다 가는 사람들이.. 2020. 8. 13.
캐나다 입국 어찌어찌 covid-19라는 악조건속에서도 렌딩기한은 빠르게 다가오고 고민고민중에 렌딩 1일 남기고 출국결정 모... 짐은 1개월부터 싸긴했지만...ㅎㅎ 우선 캐나다정부는 8월 31일까지 모든 입국자에 대한 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 악재 그러면 무조건 자가격리 해야하는...... 모 그래도 가기로 했으니 맘 다잡고 준비한 결과 서울은 물폭탄으로 난리통인데도 인천공항은 맑다는 말과 함께 지연없이 출발한다는 인천공항의 안내 캐나다 항공 16:45 이지만 짐도 많고 해서 일찍 출발 수주네가족은 총 화물용 8개 기내용 8개로 알차게 준비하고 집에서도 콜벤 호출해서 공항으로 이동했다는 이와중에도 티켓팅하는데 사람이 제법.... 캐나다항공은 인당 화물 23Kg 2개가 가능한데 이번에 챙긴짐들은 간당간당해서 맘 ..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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