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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항공3

캐나다항공 환승 딜레이1 세상에 이런일이... 내게도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새벽부터 눈가가 촉촉한 이별을 하고 나와서 힘들게 체크인하고 5시간 넘는 비행동안 한숨도 모자고 벤쿠버까지 힘들게 와서 환승터미널로 질주... 환승시간이 1시간 반뿐이라서 내게 이런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허무할때가... 수주엄마한테 말하니 스케즐이 바뀐 메일 캡처한 사진...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우선 뭘 해야할지 몰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간신히 식당하나 찾아서 식사부터... 식사후에 침착하게 아시아나항공 예약실에 전화... 도움은 안되지만 마음에 위안은 찾고 다시 에어캐나다인천지점으로 전화... 여긴 다음생에 통화될듯 이렇게 시간 때우다 번역기 돌리고 저급 영어로 공항밖으로 나와서 호텔로... 그냥 공항에서 버틸라했지만... 22시간 딜.. 2020. 9. 7.
캐나다 COVID-19 관련 입국 절차 및 자가격리 기준(1) 캐나다 COVID-19 관련 입국 절차 및 자가격리 기준20년 초에는 6월이나 3월 쯤 캐나다에 들어갈 생각에 여유를 부렸는데갑자기 발생한 코로나에 연기하고 연기하다가 결국은 렌딩 1일전에 입국시도...아시아나 마일리지 인당 4만점을 까고 유류할증료 3만원정도에 제휴사인 캐나다 항공으로어짜피 직항은 없는 몬트리올이니 서둘러 예약하고 힘들게 캐나다에 입국하면서 보고 느낀부분과나도 너무 궁금했던 내용들....서두가 기네....캐나다 입국2013년 입국시에는 없던 eTA라는 전자비자가 생겨서 온라인으로 꼭 등록해야함(미국의 ESTA와 같은듯)2016년 3월부터 생겼다고 한다...나도 몰랐던...거기에 7월 1일부터 코로나 관련 중지했던 비자 발급을재개 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공항에 캐나다 가는 사람들이.. 2020. 8. 13.
캐나다 입국 어찌어찌 covid-19라는 악조건속에서도 렌딩기한은 빠르게 다가오고 고민고민중에 렌딩 1일 남기고 출국결정 모... 짐은 1개월부터 싸긴했지만...ㅎㅎ 우선 캐나다정부는 8월 31일까지 모든 입국자에 대한 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 악재 그러면 무조건 자가격리 해야하는...... 모 그래도 가기로 했으니 맘 다잡고 준비한 결과 서울은 물폭탄으로 난리통인데도 인천공항은 맑다는 말과 함께 지연없이 출발한다는 인천공항의 안내 캐나다 항공 16:45 이지만 짐도 많고 해서 일찍 출발 수주네가족은 총 화물용 8개 기내용 8개로 알차게 준비하고 집에서도 콜벤 호출해서 공항으로 이동했다는 이와중에도 티켓팅하는데 사람이 제법.... 캐나다항공은 인당 화물 23Kg 2개가 가능한데 이번에 챙긴짐들은 간당간당해서 맘 ..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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