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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캐나다 입국 16일간 음식들

by 과니다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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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입국전부터 준비한 음식들

자가격리간 먹을 음식부터 한인마트 가기전까지 버텨야 한다는 생각에 수주맘이 식재료도 준비하고 중간에 지인에게 도움도 받아서 꽤나 풍족한 식사를 했다


일등공신 냄비밥
후라이팬은 코펠로 대체
육즙 가득 캐나다 소 등심
숨 안죽는 양배추김치
밑반찬 3종 김, 소세지, 무말랭이
연어 스테이크
버터계란밥, 황태채 볶음
라면과 브로콜리 볶음
옥수수와 퀘벡 로컬 맥주
실패한오무라이스
폭찹을 따라한 비프찹
해물짬뽕 면은 라면
깍두기
된장국, 계란말이, 야채샐러드, 멸치볶음, 깍두기
배추김치 겉절이로

 만든것도 많았던거 같지만 다 만들기 쉬운음식들이라 수주네가족은 다 맛있게 먹었다
자가격리로 받은 스트레스는 역시 먹는거로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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