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비치선상 골목에 있다하여 톡톡이도 타고
힘들게 찾아간 식당
그냥 길따라 쭉 가서 골목입구에서 쭉 들어가면 찾기는 쉽다
단지 가격 또는 어떤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블러그에서 맛집이라고 무진장 소개까졍...
우선 식당은 크지 않다 건물만 보면 로얄 비치 레지던스라는 숙박업도 하는듯하지만
그건 위층이니.....
해산물은 우리나라 횟집처럼 수족관을 갖다놓고 골라보라고 하는데
역시 눈에 확 들어오는건 타이거 새우와 랍스터.....
음 흥정해볼까..... 실패인듯...
그래도 모....수주가 좋아하니....
지금은 코로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폐업... 혹시해서 지도는 남겨놓기로....
자리 먼저 잡고 맥주도 나오고 하니 그래도 또 기분이 좋다
비도 오고해서 쫌 그랬는데.... 메튜판의 요리들은 다 맛나보이지만...이제 랍스터 고르러....
드뎌 오늘의 주인공을 만났다....
희안하게 겁많은 주아는 들어보는데 수아는 기겁을 하네....
이제 이녀석은 마늘과 버터에게 공격당할예정....^^
주아는 엄청 좋아하네....
역시 순삭...... 먹을게 없는거겠지.....
역시 오늘도 요리들은 초토화....
단짠의 위력이겠지....
배 통통하면서 나오니 비도 그친듯하고 길을 걷다보니 간판들이 다 비슷하다.
랍스터있는곳은 저렇게 중앙에 랍스터 그림을 딱....
태국음식의 특성은 단짠과 향신료에 있는듯한데
역시 현지인보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다보니
단짠에 집중한듯하다. 그래서인지 음식에 부담도 없고
워낙 식당들이 몰려있어서인지 가격대도 다 비슷한것이 단합?의 기운이 느껴지기도....
암튼 얌식당에 대한 생각은 그냥 실패하기 싫은 식사를 위해서는 성공적이나
가격이나 맛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없는 수준...
물론 비싸고 맛없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태국요리의 맛과는 거리가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맞춘 맛
이렇게 식당골목보다는 현지스러운 식당을 좀더 찾아보는 것도 좋을듯....
어짜피 이식당은......결국 폐업했다
2019년 11월 19일 푸켓 빠통비치 주변 얌타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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