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62 일출일몰 맛집 일출 일몰 맛집 수주네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주변에선 거의 전망대급이다 아침 저녁으로 옥상으로 올라가면 일출과 일몰을 쉽게 감상할수 있다... 문제는 날씨다 이놈의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다 주변이 그냥 평야라 바람이 많고 구름도 항상 있는편? 아니 맑은날은 구름이 없다 아니... 이게 종 잡을수 없다 주변에 산도 있고해야 좀 거기에 걸리고 할텐데... 암튼 거의 매일 올라가서 보는 일출이 일상이라 언젠가 이쁜 노을과 오메가를 기다리는데... 포기... 지평선이 보이는것까진 좋지만 구름은 어쩔수 없다는... 그래서 그냥 그날그날 찍은사진 킵하기로... 2021. 10. 28. 퀘벡 이거저거 퀘벡여행하면서 볼거리가 많았지만 빳데리가 없어서 아쉽게 사진으로 담지 못한것도 있는데 이유는 가는길이 이뻐서 아무데서나 시도때도 없이 찍었단다... 그런가... 그래도 오며가며 이쁜건 찍어야지 ^^ 여긴 호텔주변 주차편한곳으로 관광지라 그런지 주차비 겁나 비싸다 ㅜㅜ 그래서 선택한곳인데... 대박 8년전에도 왔던곳! 여기도 호텔주변 성당과 고가도로 교각마다 그려진 벽화가 인상적이다 그냥 집들도 이렇게 이쁘다 사람들도 많고 마스크는 어디., . 문닫았지만 눈썰매장도 있고 계단들도 이쁘다 옆에 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는 필수 맥도날드는 너무 비싸다 4인 4개메뉴인데... 2021. 10. 27. 미니화로로 고기굽기 코로나 시대에 배달이 대세라는데... 난 이상하게 배달음식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결정한것이 집에서 해먹자 대신 오래 보관이 가능한것들..... 혼자 밥해먹기에서 핵심은 양조절과 편리성이다보니.... 그러던차에 알게된 미니화로.... 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집에서도 편하게 분위기까지 낼수 있어서....사실 휴대용가스버너가 없던차에 구입.... 고기는 대충 냉동고에 있는 국거리용.... 질기겠지 싶어서 다시 얇게 포를 뜨고 신문지 깔고 ㅎㅎ 고형연료에 점화..... 화력이 끝내준다. 고기가 탈정도.... 아 난 반주를 해야는데.... 이런 연료가 너무 빨리.... 그래도 혼자서 분위기내기 딱 좋은듯.... 마지막은 계란하나 풀어서 볶음밥으로.....ㅎㅎ 괜찮네.....ㅎㅎ 2021. 10. 27. 몽 뜨헝블랑 단풍구경2 몽 뜨헝블랑 단풍놀이 전날 비와서 단풍 다 떨어진것도 속상한데 이건 아래에서본것과 달리 안개때문에 케이블카 비용까지 아까워지려고 그래도 잠깐 안개가 걷히는걸 보고 기다리기로 결정 우선 추우니까 쪼금더 산장에... 수주세가족은 사람들이 많다고 나가자고... 마스크도 잘 안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경 쓰이기는 하지만 너무 날씨에 무방비로 와서 걱정이... 그래도 밖에서 기다리기로 그렇게 빈둥거리면서 기다리니 갑자기 안개가 잠깐 사라지기도 하고 약올린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 하고 수주 사진 찍다보니 갑자기 나타난 풍경 좋다! 아쉽다 단풍들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날도 갑자기 좋아지는게 기분도 좋아졌지만 볼거 다봤으면 집에 가자는 수주... ㅜㅜ 아쉬움이 남긴했지만 간만에 수주네가족 나들이라 좋았다는 수주의 .. 2021. 10. 27. 퀘벡의 랜드마크 사또 프헝트낙 호텔과 뒤프헝 테라스 산책 말이 필요없는 퀘벡의 랜드마크 발음이 영어발음과 프랑스 발음이 짱뽕돼서 어려운 이름이지만 프랑스 총독이었던 프롱트낙 백작 루이드 부아드 의 이름을 따왔다고하니 프랑스발음이 맞는듯 올드퀘벡의 어디서든 보이는 호텔이다 참고로 샤또는 성 대저택이라는 뜻으로 샤또스타일로 만들었다고 샤또 프롱트낙 이다 로우타운 쪽으로 들어가다보면 거리에 할로윈 분위기와 유럽식 건물이 눈을 즐겁게한다 객실이 600개가 넘고 스위트룸만 30개가 넘는단다... 가이드 투어까지 있는 호텔이니 말 다했다 수주네가족은 그냥 구경만 강가라 너무 바람이 차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수주는 기억 못하지만... 그땐 공사도 했고.... 그래도 이뻤다 랜드마크답다! 도깨비때문에 꼭 다시 온다고 했던곳이라 더 흐믓하다 저위에 언덕이 도깨비 언덕이.. 2021. 10. 24. 올드퀘벡 나들이(쁘띠 샹플랭거리, 로얄광장 등) 다시찾은 올드퀘벡 나들이 퀘벡의 래느마크 사또 프헝뜨낙 호텔 주변과 노트담 성당 주변을 중심으로 옛거리를 8년만에 나들이라니... 올드퀘벡 어디를 가든 사또 프헝뜨낙 호텔이 안보이는곳이 없을정도라 다른것들이 눈에 잘 안들어오지만 쁘띠 샹플랭 거리도 걷고 여유있게 이번 여행은 그냥 발자취 찾기 수주에게 다시 보여주기 느낌이라... 거기에 할로윈이 다가와서인지 다른 볼거리가 많았다 올드퀘벡 입구에 우산으로 지붕을 만든것같은 골목과 입구에는 곰한마리가 사진찍고 팁 달라고 서있고 길따라 걷다보면 거리의 악사들의 음율이 넘쳐 흐른다 음악에 집중하면서 걷다보면 플레이스 로얄과 노트담 성당이 나오는데 문닫았다 아쉬워도 바로 유명한 벽화에 정신을 뺏기는데 그게 그유명한 프레스코 벽화다 글구 벽화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 2021. 10. 24. 한국에서 캐나다 몬트리올 입국하기(간단편) 수주세가족과 코로나로 인해 못본지도 1년이 넘고 이제 코로나도 좀 위드쪽으로 가고 해서 큰결심으로 몬트리올에 다녀오기로 하고 준비하는데... 쉽지 않다. 최근에 갔다온 사람들의 말이 다 다르다... 그래서 내 준비 과정과 입국과정을 간단하게... 먼저 난 대한민국 여권을 쓰지만 캐나다 영주권도 있다 글구 가족들은 다 몬트리올에 있다 제일먼저 항공편 예약... 대한항공은 토론토까지 직항이 있고 지난번에 몬트리올에서 귀국할때 5시간 벤쿠버까지 가서 또 10시간 넘게는 넘 힘든 기억이... 그래서 1시간거리의 토론토로 결정 마일리지로 예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는 익스피디아와 스카이스캐너를 비교해서 예매완료! 다음 할일은 백신 접종확인서 난 캐나다에 들어오려고 백신을 쫌 땡겨서 접종했다 그결과 2주도 지났고.. 2021. 10. 24. 캐나다 퀘벡 몽모랑시 폭포 나들이 불어는 좀 읽기에 따라 너무 차이가 있어서... Parc de la Chute-Montmorency 가 정식 명칭이다 수주집에서 정확하게 3시간이 안걸리는거리 270키로 정도 거리다 새벽부터 서둘러서 출발해서 간 퀘벡의 첫번째 목적지 몽모랑시 폭포는 8년전에도 수주네가족이 방문했던곳이다 그땐 수주가 엄청 꼬맹이들이었지만... 그때는 몬트리올에서 패키지로 왔었는데... 이젠 다컸다 이번에는 케이블카 안타고 바로 위쪽에 주차해서 바로 폭포까지 갈수 있었고 참고로 주말이어선지 아님 시즌이 끝난건지 주차료 없다 그렇게 주차하고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사진 찍고 나서 고상한 건물을 끼고 돌면 폭포위 다리가 나오는데 폭포소리가 생각보다 웅장하다 다리를 건너면 걸어서 폭포아래까지 가서 체험하는것까지 있으니 참고... 폭.. 2021. 10. 24. 몽 뜨헝블랑 단풍구경 몽트헝블랑... 발음하기 나름인 mont-tremblant 으로 단풍구경 전날 비가 너무 와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가기로한거 함 가자하고 아침부터 출발! 처음에는 입구를 못찾아서 공원입구로 갔는데 정확하게 고원 리조트를 네비로 찍으면 주차장이 나온더 그러면 주차장 1번으로 가면 입구와 가깝다 입구에 가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다기에 매표소를 찾았는데 없다 그리고 저 리프트 공짜란다 횡재다 쉽어 냉큼 타고나니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좌우로 있는 건물들과 단풍들이 이쁘다하고 있는데 도착 어 모지... 보니 여기가 입구... 여기서 곤돌라 타야한단다 역시... 매표소를 찾아서 표 구입 겁나 비싸다 비싸서인지 꽤 많이 올라간다 올라갈수록 안개가.. 날도 갑자기 추워져서 4도... 손시려... 급하게 안으로 들어가서 따.. 2021. 10. 20. 코로나시대 몬트리올 입국하기3 몬트리올 입국하기 토론토에서 장시간 대기후에 에어캐나다 탑승 둘러보니 국내선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졌다 저녀석이 날 몬트리올까지 태워주려고 대기하나보다 탑승하고 음료 나올때쯤부터 갑자기 롤러코스터 시작이다 이런 날씨가 너무 안좋다면서 계속 힘주게 만들다가 어찌어찌 착륙... 다행이다 이제 짐만 찾고 가자... 짐 나오는데만 30분... 그렇게 나오니 벌써 어두워졌다 수주세가족이 태우러 와서 집으로 출발! 1년 넘게 못봤는데도 몇일만에 본것처럼 자연스러운건 모지... 그렇게 오자마자 한국에서 공수한 생면식감으로 식사하고 나니 이제 캐나다 온게 실감난다 그러고...자는데... 갑자기 메일... 토론토에서 검사한 테스트 음성이라고 당연하지... 근데 이건 또 모지 갑자기 8일차에 자가키트로 검사한다고 준비하란.. 2021. 10. 20. 코로나시대 몬트리올 입국하기 2 캐나다 몬트리올 입국하기 2(21년 10월) 출국장에 들어오니 이제 정말 실감나는... 거기에 영어울렁증으로인한 입국심사 걱정까지 여러생각에 게이트까지 가보니 사람이 꽤 있다 전에 캐나다항공때와는 많이 다른느낌 거기에 면세점들도 이른아침이지만 하나씩 열기시작하는게 진짜 위드코로나 하자는 이유가 있어보인다 자연스러워... 시간 돼서 이제 진짜 탑승... 완전 예상 밖인 상황 3 3 3 비행기인데 3 2 3명이 앉는다 특히 내자리 옆에 두명이 바로... 전에는 3좌석짜리 혼자 앉아서 갔는데 편하게 누워서... 앞뒤도 2명 3명으로 거리두기좌석은 없다... 이러면 나 어쩌지... 편하게 푹자려고 일부러 밤새고 왔는데... 그렇게 앉아서 이륙... 간만에 나오는 기내식 먹고 창밖을 보니 해도 뜨기 시작하고 13.. 2021. 10. 17. 코로나시대 몬트리올 입국기 캐나다 몬트리올 입국하기 1 (21년 10월) 몬트리올에서 벌써 1년 넘게 살고있는 수주 세가족 코로나 19때문에 한국은꺼녕 집콕만 해야하고 이정도면 우울증도 걱정되는 세월이라... 우선 요즘 상황을 파악하고... 고민해보니.. 그래 함 내가 가자! 그렇게 준비한 캐나다 입국하기 우선 준비기간은 정확히 2달 걸렸다 먼저 백신 맞기 노쇼백신 찾아서 택시타고 가서 화이자로 1차 2차적종 간격이 어쩌고 저쩌고... 또 비상... 그래서 병원에 사정 말하고 2차까지 완료 2차완료후 14일 경과하자마자 확인서 영문으로 준비하고 비행기표 준비 사실 난 캐나다 영주권자라서 영주권카드도 꼭 있어야한다 그래서 그것까지 사전 준비 완료 출국 2일전 코로나검사 난 도봉구보건소에서 검사하고 다음날 국문확인서 받았다 그리고 그.. 2021. 10. 17. 이전 1 2 3 4 5 ··· 1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