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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퀘벡의 랜드마크 사또 프헝트낙 호텔과 뒤프헝 테라스 산책

by 과니다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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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퀘벡의 랜드마크


발음이 영어발음과 프랑스 발음이 짱뽕돼서 어려운 이름이지만 프랑스 총독이었던 프롱트낙 백작 루이드 부아드 의 이름을 따왔다고하니 프랑스발음이 맞는듯
올드퀘벡의 어디서든 보이는 호텔이다
참고로 샤또는 성 대저택이라는 뜻으로 샤또스타일로 만들었다고 샤또 프롱트낙 이다

로우타운 쪽으로 들어가다보면 거리에 할로윈 분위기와 유럽식 건물이 눈을 즐겁게한다


객실이 600개가 넘고 스위트룸만 30개가 넘는단다...
가이드 투어까지 있는 호텔이니 말 다했다
수주네가족은 그냥 구경만


강가라 너무 바람이 차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수주는 기억 못하지만... 그땐 공사도 했고....
그래도 이뻤다 랜드마크답다!
도깨비때문에  꼭 다시 온다고 했던곳이라 더 흐믓하다

저위에 언덕이 도깨비 언덕이다


호텔이나 테라스 자체가 동쪽을 보고있어서 석양은 별로였지만 해가 지고 주변의 로우나 어퍼 타운의 거리는 다채로운 조명으로 이쁘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안가고 기다리다가 늦게서야 산책을 즐기기도 한다


시타델쪽으로 올라가면 도깨비에서 나온 김신의 무덤이 있던곳이 나오는데 실제는 아무것도 없는 잔디밭이다
이곳에서 보는 프롱트낙 호텔도 근사하다
아쉬운건 날씨가 좀...


그렇게  호텔주변을 서성이다가 뒤쪽으로 가다보면 쁘띠끄 노엘이라는 1년내 크리스마스인 상점이 있다. 여기도 도깨비 ㅋ


어두워지면 의회 의사장당도 멋지다. 여기서도 호텔이 보인다 역시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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