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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올드퀘벡 나들이(쁘띠 샹플랭거리, 로얄광장 등)

by 과니다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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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올드퀘벡 나들이

퀘벡의 래느마크 사또 프헝뜨낙 호텔 주변과 노트담 성당 주변을 중심으로 옛거리를 8년만에 나들이라니...


올드퀘벡 어디를 가든 사또 프헝뜨낙 호텔이 안보이는곳이 없을정도라 다른것들이 눈에 잘 안들어오지만
쁘띠 샹플랭 거리도 걷고 여유있게
이번 여행은 그냥 발자취 찾기
수주에게 다시 보여주기 느낌이라...
거기에 할로윈이 다가와서인지 다른 볼거리가 많았다

올드퀘벡 입구에 우산으로 지붕을 만든것같은 골목과
입구에는 곰한마리가 사진찍고 팁 달라고 서있고

길따라 걷다보면 거리의 악사들의 음율이 넘쳐 흐른다
음악에 집중하면서 걷다보면 플레이스 로얄과 노트담 성당이 나오는데 문닫았다


아쉬워도 바로 유명한 벽화에 정신을 뺏기는데 그게 그유명한 프레스코 벽화다
글구 벽화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실존 인물이다
그래서 더 유명한듯...


그렇게 벽화를 보고 다시 거다보면 이제 코를 자극하는 곳에 이르는데...
무진장 유명한듯한 줄서서 사먹는 뜬금없는 팝콘가게다


걷다말고 팝콘? 안어울리는데 왜이리 사람이..,.
딱 목부러지는계단 끝에 있어서 더 신기하다
하지만 냄새가...  끝내준다...


쁘띠 샹플랭 거리에 또 유명한건 도깨비 빨간문!
동양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찍고있는 그문이 맞다
나도 못찾을꺼 같았는데 줄서서 사진을...
찾기 쉽다
여기도 할로윈 준비로 바쁘긴 마찬가지...
이렇게 올드퀘벡을 돌아보고나면 이제 랜드마크를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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