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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코로나시대 몬트리올 입국하기3

by 과니다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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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입국하기

토론토에서 장시간 대기후에 에어캐나다 탑승
둘러보니 국내선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졌다


저녀석이 날 몬트리올까지 태워주려고 대기하나보다


탑승하고 음료 나올때쯤부터 갑자기 롤러코스터 시작이다
이런 날씨가 너무 안좋다면서 계속 힘주게 만들다가 어찌어찌 착륙...
다행이다

이제 짐만 찾고 가자...
짐 나오는데만 30분...


그렇게 나오니 벌써 어두워졌다
수주세가족이 태우러 와서 집으로 출발!
1년 넘게 못봤는데도 몇일만에 본것처럼 자연스러운건 모지...

그렇게 오자마자 한국에서 공수한 생면식감으로 식사하고 나니 이제 캐나다 온게 실감난다



그러고...자는데... 갑자기 메일...
토론토에서 검사한 테스트 음성이라고
당연하지...
근데 이건 또 모지 갑자기
8일차에 자가키트로 검사한다고 준비하란다...
알아보니 입국할때 랜덤 검사 받은사람 대상으로 홈키트를 나눠주고 8일차에 영상통화하면서 자가검사하는게 있다는데 난 못받았는데...
이건 모지...



불안한 마음에 메일을 보냈더니 바로 답장 전화해서 받으란다 갔다준다고...ㅜㅜ


고민끝에 전화해서 다시 상황 설명...
딴데 전화해보란다 거기서 하라면 해야한다고
캐나다 관공서의 전화연결의 실상을 참으면서 간신히 연결
다시 처음부터 설명... 패스하기로...

아 무슨 시험 합격같은.,..
이렇게 해서 몬트리올로의 입국은 마무리 된듯한데

이제 다시 검사하고 결과지 받아서 한국갈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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