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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코로나시대 몬트리올 입국기

by 과니다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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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입국하기 1 (21년 10월)

몬트리올에서 벌써 1년 넘게 살고있는 수주 세가족
코로나 19때문에 한국은꺼녕 집콕만 해야하고
이정도면 우울증도 걱정되는 세월이라...
우선 요즘 상황을 파악하고...
고민해보니..
그래 함 내가 가자!

그렇게 준비한 캐나다 입국하기
우선 준비기간은 정확히 2달 걸렸다
먼저 백신 맞기
노쇼백신 찾아서 택시타고 가서 화이자로 1차
2차적종 간격이 어쩌고 저쩌고...
또 비상... 그래서 병원에 사정 말하고 2차까지 완료

2차완료후 14일 경과하자마자 확인서 영문으로 준비하고
비행기표 준비
사실 난 캐나다 영주권자라서 영주권카드도 꼭 있어야한다
그래서 그것까지 사전 준비 완료
출국 2일전 코로나검사
난 도봉구보건소에서 검사하고 다음날 국문확인서 받았다
그리고 그걸 가지고 공항 의료센터가면 면담진료 조금하고 영문으로 발급까지 완료


이러면 필요한서류는 끝이고
앱을 준비
얼라이브캔이라고 우리나라의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과 비슷하다
이걸 완료하고 나면 꼭 V 또는 I 가 나와야한다고
그래야 자가격리 면제...
앗 나는 왜 Q ?


알아보니 백신 확인서가 우리는 한장에 다나와서 하나면 스캔했는데 2개다 같은 사진이라도 찍어야한다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그렇게 마무리 했으면 이제 짐 다시한번 보고
공항까지 차편 준비
난 인천공항 콜벤을 불러서 출발


공항아 오랜만이야... 근데 역시 2터미널 어색하네


짐이 걸리적 거리니 우선 티켓팅... 전부 스마트 셀프...
그래서 열씨미 하니까 에러...
모지 갑자기 직원와서 영주권자냐구
네 하니까 그럼 저기 가운데 직원한테 가세요


가서 영주권 카드주니까 바로 해결...
티켓 받고 짐 부치러가면 바로 검사지 백신접종결과지까지 다 확인한다고 달라면서 체크 얼라이브캔까지 확인한다

그렇게 이상없다고 판단되면 짐 부쳐주고 친절하게 잘 다녀오라고...
그렇게 출국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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