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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상하이 와이탄 여행

by 과니다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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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 라는 이름으로 간 상해 여행

내 머리속의 상해와는 정말 틀린 어마어마한 규모의 도시 상해 

낮에는 왜이리 유럽풍의 건물들이 많지? 라는 생각과 역시 중국이야 뭐든지 다 크군.... 

이런생각이 컸다면 야경을 보려고 기다렸다가 나온 와이탄 황푸강 야경은 화려하다

수주맘의 말로는 홍콩야경보다 더 낳다고 하니 음.... 이쪽 저쪽 화려하다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다...

황푸강변을 따라 늘어선 고풍스럽던 유럽식 건물들에 황금조명이라니....

강건너는 동방명주까지....

야경을 기다리며 들렀던 상하이 시그널타워 1907인가...하는 곳에서 커피한잔했던곳도 맘에 들었다

정확한이름은 기억이.....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어디에도 않나오는것이 나만 기억하는듯....

뭐 커피 두잔에 만칠천원이면 망했을수도....

 

 

낮이라 그런지 음...이건 거의 안개수준의 미세먼지...

야경을 보려고 이곳에 갔는데 어딜찾아봐도 

이 커피숍은 없다는....

드디어 어둠이 깔리고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약간 부조한듯 싶더니....좌우 앞에....

중국의 힘이겠지만 크기로 앞도하고 강하나를 두고 난진동루와 푸동의 다른모습은 또 다른 상해를 보는듯

낮에 보는 상해와 밤에 보는 상해까지 참 많은 모습을 갖고 있는것 같다

중국은 정말 기회가 된다면 조목조목 보고 싶은 곳인듯

2011년 1월 벌써 10년전 수주맘과 상하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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