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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캐나다 퀘벡 몽모랑시 폭포 나들이

by 과니다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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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는 좀 읽기에 따라 너무 차이가 있어서...
Parc de la Chute-Montmorency 가 정식 명칭이다

수주집에서 정확하게 3시간이 안걸리는거리
270키로 정도 거리다


새벽부터 서둘러서 출발해서 간 퀘벡의 첫번째 목적지
몽모랑시 폭포는 8년전에도 수주네가족이 방문했던곳이다
그땐 수주가 엄청 꼬맹이들이었지만...
그때는 몬트리올에서 패키지로 왔었는데...


이젠 다컸다
이번에는 케이블카 안타고 바로 위쪽에 주차해서 바로 폭포까지 갈수 있었고 참고로 주말이어선지 아님 시즌이 끝난건지 주차료 없다


그렇게 주차하고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사진 찍고 나서 고상한 건물을 끼고 돌면 폭포위 다리가 나오는데 폭포소리가 생각보다 웅장하다


다리를 건너면 걸어서 폭포아래까지 가서 체험하는것까지 있으니 참고...
폭포위에서 보고 바로 아래쪽 전망대에서도 보고...
10 월 3째주인데도 춥다..,.
손도 시리고...
배도 고프고 해서 후다닥 마무리하고 호텔로 출발...

오랜만에 본 폭포지만 그대로인거 같아서 기분도 좋고 옛생각도 나고 수주도 좋아하니 아직은 성공한 나들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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