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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식당 naughty nuri's 노티누리 푸켓 빠통비치쪽 식당중에 그래도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이라는 말에 처음에는 로컬음식을 기대했지만 세계인 누구든.... 아님 푸켓에 놀러온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파는 식당이다 위치는 수주네가족이 숙박했던 노보텔 빈티지 리조트 바로 길 건너에 있어서 가깝다는 이점 식사하고 길따라 그냥 가면 정실론부터 야시장까지 갈수 있다는 지리적으로는 좋은 자리 식사후에 또 바로 길을 건너면 맛사지 샵도 있어서 정말 우치는 좋다.... 노보텔 기준인가.... 식당은 원래 발리가 본점이라고 하는걸보면 휴양지 여행객 대상 식당이 맞는것 같다 요즘 검색하니 식당이 휴업중인지 검색이 안된다.... 하지만 위치는 정말 리조트 바로 사선앞이라는... 길 건너다보니 흔들림... 먼저 식당에는 에어컨이 없다... 하지만 뭐 뜨거운 .. 2021. 1. 8.
닮은듯 아닌듯 수주가 과일을 좋아하긴 하지만 가끔 수아의 과일사랑을 보면... 가족들이나 수주네가족을 아는사람들은 수아는 무조건 외탁이라고하는데... 왜이리 난 수아가... 아닌가 어릴때 저 수박사진이 너무 강렬해서인지 수주가 저런포즈만 해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자꾸...... 2021. 1. 7.
수주세가족 로키산맥 여행 벤쿠버에 놀러간 수주세가족의 마무리여행으로는 로키산맥 갔다온후로는 나무든 산이든 로키만큼은 아니라며..... 날이 추워서인지 수주는 걷다가도 더우면 볼이 터질듯이 붉어지면서 지치는데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네... 수주의 로키산맥 여행은 수주맘에게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로망도 심어줬네... 2017년 4월 수주세가족의 로키산맥 여행 2021. 1. 6.
마이애미 여행3 딱히 음식을 가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루한끼는 잘먹어야한다는 지론때문에 식당을 찾아다녀보니 모든 식당이 에어컨이 없는건지 그냥 길게 뻥 뚫려있고 인도쪽에 케이블과 의자를 놓고 선풍기만.... 건의 모든식당이 다 그렇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당 앞에 사람들이 더 많다 휴양지라 더그런가.... 아무 생각없이 준비한것도 없어서 쇼핑도 그냥 발가는데로.... 그렇게 가다보니 릴리진 디젤 등 없는건 없는듯... 수주를 위해 옷도 사고 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인도가 다 식당을 지나치는 기분이다....우리나라 시장같은.... 쌀이 땡겨서 타이식당도 갔는데 제법 크다 동남아처럼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음식은 다 입에 맞는다 휴양지라 그런지 가격이 좀 쎄다는게 문제..... 거의 모든 식당이 브런치로는 저렴.. 2021. 1. 6.
마이애미 여행2 로우스 마이애미 비치 호텔 마이애미비치에 딱 붙어있어 해변은 산책로만 지나면 만날수 있고 시내쪽도 지리적으로 좋다 1층 수영장은 항상 개방되어 있어 24시간 이용이 가능해서 좋다 문제는 밤에는 연인들이 많다는게 좀..... 나도 밤에는 거의 수영장에만 있었는데 희안하게도 곤충같은건 본적이 없다 모기조차 달려들지 않는게 너무 신기하다. 포장해온 피자와 맥주 그리고 수영장의 조합은 언제나 좋다... 해변과 가까워도 역시 겁이 조금 나니 해변보다는 호텔 수영장을 택할수밖에 없다는 그래도 새벽에는 해변 산책하기도 좋고 나름 맘에 들었던 호텔이다. 2012년 7월 마이애미 로우스호텔 2021. 1. 6.
마이애미 여행1 정확히는 여행이라기보다는 일을 하러갔지만일한 시간보다는 돌아다닌 시간이 많았던데....직항이 없어서 갈때는 워싱턴을 경유한듯한데엄청 작은비행기로 환승한것만 기억이 난다.공항에 내리면서 미드에서의 그 럭셔리한 느낌은 없었지만호텔에서 마이애미 비치로 나오니 넓은 백사장이 기분은 좋게 했다 환승전에 무료해서 여기저기다녀보니 기념품가게만 있다...참 재미난게 기념품가게는 공항마다 파는게 같은데 공항있는 지역이름이 들어간다똑같은 면티인데 워싱턴, 시카고, 마이애미 같이 프린팅만 다르다는..... 이렇게 작은 비행기를 타다니...아마 내가 타본 비행기중에 제일 작은듯...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너무 썰렁한 마이애미 공항확실히 럭셔리는 아닌듯.... 아침 호텔 주변을 보니 해변이 보여서 나가보니 산책로가 있다 뭐 그.. 2021. 1. 6.
수주의 돌사진 모음 수주의 돌사진은 셀프스튜디오에서 내가 찍어줬다많이 찍은듯하지만.... 남은건 별로 없는 셀프....벌써 9년전 일이라니....참 많이도 컸다. 수주의 돌전이라 아직은 완전 애기들이었지만고생했다 수주 2012년 8월 수주 첫번째생일전 셀프스튜디오에서 2021. 1. 5.
2008년 속초출사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자주 속초를 찾았구나싶다. 2021. 1. 5.
기러기아빠의 밥챙겨먹기 캐나다에서 입국한후 제일 힘든게 식사다...혼자라 잘 안챙기게 되는데 주말에는 어쩔수없이 뭔가를 먹어야하니... 배달도 양이 많고 그렇다고 나가기도 그렇고... 역시 혼자는 잘먹는게 최고인듯... 상상력 부족이라기보다는 식재료 보관이 문제라 해먹는것들이 다... 그래도 하루 한끼는 기분좋게 먹자고 이거저거 해보지만 단순하긴하네... 초보 기러기아빠의 한끼식사 2021. 1. 3.
2021년 해돋이와 동해 바다 정말 오랜만에 성의있는 신년 카톡 하나에 갑자기 땡긴 동해바다 최근 코로나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래도 뭐 가볍게 가보자 하고 출발 네비를 보니 190KM정도... 이거 넘 가까운데.. 간만에 운전으로 안전운전해서 갔더니... 울산바위 전망대에 가니 늦었다...조금 일찍 출발했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식당은 뭐 해물찜으로 결정하고 보니...시간이... 속초도 9시에 문닫기를 하다니.... 깜빡했다.. 식당 가기전에 그래도 바다는 보자는 마음에 가보니 사람이 하나도 없네.. 바닷가는 통제..그냥 해안도로에서만... 그래도 어두워서인지 오랜만인지 파도소리가 너무 좋다. 예전에 여기서 군생활할때도 이런소리였나 싶기도 하다... 아침해는 협찬 거리두기때문에 식당도 그렇고 호프도 그렇고 넘 일찍 닫으니 기다렸다가 보기에는.. 2021. 1. 3.
산정호수쯤 출사모음 산정호수 억새밭과 한탄강, 철원 가는길..... 2020. 12. 31.
강원도 출사 사진모음 강원도 고성에서 근무간 나의 긴 군생활간의 취미생활이 생겼다 욕먹지 않으려고 새벽안개를 맞으며 퇴근하기도 했고,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 타향에서 친구들도 사귀고, 내 시간을 만들기 위해 남들보다 더 일찍 일어나기도 했다. 그렇게 만든 취미중에 하나가 사진이었으나.... 재능이 없었는지 아님 정말 취미였는디..... 내 후임은 나를 보고 시작해서 스튜디오를 하던거 같은데.... 지난 일인데 사진이 남아있다... 한때 고성을 좋아해서 주말마다 카메라를 들고 가서 찍었던 강원도 후임을 갈궈서 낙관까지 만들고 참 열성적이었는데.... 이때는 사진에 추억을 남긴다는 말을 했던거 같은데 그때는 아니더니 10년이 넘게 지나니 추억이 맞나보다...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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