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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네 부산나들이3 내일이 수주생일인데 결론은 넘 힘들었다..... 감천마을이 핫플레이스라는 말에 수주네가족도 들렀는데 음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인천화평동에 비슷한것이 있었던거 같은데 오밀조밀한 것들이 평이 좋아서 슬슬 들러보러 시작한곳 처음에는 슬슬 요기조기 올라가도 보고 들어가도 보고 하면서 기분좋게 시작 해도 없어서 좋았다...... 수주볼에 신호가 오기시작하자마자 우선 대피 조그만 까페에서 빙수 한그릇과 에어컨바람에 기분좋아짐 돌다보니 나온 별보러 가는 계단에서 수주네가족 완전 별보는 사태 발생.... 이거저거 구경하며 기념품 사야지 라는 생각은 이제 없어진지 오래다. 정말 날씨만 도와줬음 즐거움을 더 느꼈을텐데 거의 경보수준으로 마무리한듯 전체적으로 옛달동네에 동선을 만들어서 중간중간 즐거움과 추억을 떠올리.. 2020. 12. 15.
수주네 부산나들이2 호텔에 주차하고 체크인하고 나니 벌써 저녁시간... 이번에는 해안가를 따라 산책후에 식사하는 거로 통일 바닷바람 맞으며 걸어가니 기분도 상쾌하다.. 식당은 그냥 지도만 보고 블러그는 안보고 가는 거로... 눈에 보이는 첫번째 집인데 사람들이 제법있다 작지만 그래도 상관없이 생선조림과 난 좋은데이 한병..... 수주도 맛나게 먹은듯 밤이 되니 퇴근한 사람들때문인지 사람들이 산책도 많이 하고 여기 저기 맥주한잔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식사하고 슬슬 다시 걸어가는데 맥주도 땡겨서 나초에 맥주 한잔까지 하고 나니 완전 피곤..... 오션뷰는 아니지만 나름 편안하니 기분좋은 하루 마감이었다. 2020. 12. 15.
수주네 부산나들이1 늦은여름 고민끝에 휴가와 겸사겸사 부산나들이 결정 9월이라 그런지 호텔도 저렴하고 나도 가본지 넘 오래되고 해서 어떻게 갈까 하다가 밤운전으로 결정!!! 생각보다 길고 힘든 운전 밤 10시에 출발해서 아침 8시 도착이라니.... 10시간의 운전끝에 도착한 부산 수주는 모래놀이부터 시작 궂이 부산 아니어도 모래사장만 있어도 좋아했을듯 9월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해운대에 수주만 있네 뒤에서 곤히 자는 수주를 깨워서 휴게실에서 야식 먹고 다시 출발 확실히 경부고속도로가 운전은 편한거 같다. 중부내륙은 완전 수면제.... 눈 비비며 드디어 도착한 해운대..... 도착과 동시에 모래놀이 투입!! 모래놀이 실컷하고 나서 호텔주변 까페에서 시원한 음료로 마무리 수주맘 있는 근처에 맛난 중식집이 있다는 말에 이동 근.. 2020. 12. 15.
2016년 서울 불꽃축제 불꽃축제에 가기에는 자신이 없던차에 다행이 용산 지인집에 초대 받아 옥상에서 즐기는 2016년 불꽃축제 음.... 현장에 가야 제대로는 맞네.... 그래도 남산 야경은 좋다.... 아 동영상으로 했어야는데 넘 멀긴하네.... 2020. 12. 14.
수주네 코타키나발루여행5 리조트에서 꽤 먼곳까지 차량으로 이동해서 도착 식사하고 해변보고 다시 와서 배타고 투어가 계속된다 주아는 더워서인지 계속 볼에 사탕물고 있는 듯 피곤해 보이네... 그래도 반딧불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는 된다... 선착장까지 꽤 걸어야 한다. 배타고 하는 투어일줄이야.... 이렇게 배타고 나가서 한바퀴는 원숭이도 보고 이것저것본다 그리고 해지면 다시 한바퀴 원숭이들의 무시를 뒤로하고 다시 가다보면 이렇게 맹그루브 나무들이 많이 있다 언제 봐도 특이하다 낚시는 잘될듯한데... 이렇게 드디어 만난 밪딧불이들... 이 사진이 최선이라니.... 가이드들의 후레쉬로 유혹하니 반딧불들이 날아오르는데 예쁘다 그러나 너무 순삭... 이렇게 밤늦게까지 배타고 투어를 마치고 나니 앗..... 수주네가족들이 전부 모기한테 엄.. 2020. 12. 14.
수주네 코타키나발루여행4 동남아 여행의 문제.... 아니 동남아 저렴한 비행편의 문제.... 편안한 날은 하루만 느낄수 있다. 왜? 이제 빠른 추억 만들고 집에 가야니까...... 차라리 패키지 신청하지 말껄... 그래도 출발할때 기대했던 반딧불이 여행이니 가봐야지 하고 수주네가족 출동 기다리는 동안 스콘으로 간단한 요기 먼저 식사하고 해변으로 이동 날이 좋음 썬셋도 좋다는 포인트에서 수주네가족 사진 한장.... 이렇게 흐린날씨로 인해 아쉬운 해변을 거닐다가 마지막날 해가 저물었네 2020. 12. 12.
수주네 코타키나발루여행3 하루의 시작은 또 잠옷에 호텔조식....^^ 수주 컨디션이 좋다 오늘은 하루종일 물놀이 하는날이라 그런가 리조트에 있는 수영장들을 다 돌아보기로 해서인지 벌써부터 수주물놀이 케어에 불안감이.... 물놀이 넘 좋아해...ㅋ 리조트 반대편에 있는 수영장으로 이동중 가는길 옆에는 선착장이 있는데 물이 맑고 물고기가 다 보인다...수주는 신났다... 여기는 패스하잖다..왜.... 여기도 패스 여기는 넘 깊다 어이없게도 남의 호텔앞에 있는 비슷한 수영장에서 논다고..... 왜 여기까지 왔니...... 난 바로 맥주와 치킨.. 수주는 코코넛.... 전투준비.... 남의 호텔 앞에서 신나게 놀고 산책... 리조트안에 있는 골프장과 해변만 보고 또 물놀이...... 물놀이 케어에 지친 수주맘과 나는 해변식당에서 여유를.. 2020. 12. 12.
수주네 코타키나발루여행2 물놀이도 했고 하니 늦은점심은 나가서 먹기로 해서 리조트 옆에 있는 쇼핑몰에서 환전하고 수주도 군것질하기 1층인가 지하에 한화 우대 환전소가 있다는 글을 본것 같아 가보니 정말 우대해준다 딱히 쇼핑할건 없다보니 바로 워터프런트로 이동 여기도 썬셋 포인트라니 일찍 가서 자리 잡고 문제는 갑자기 비...... 우리도 다행이 그친비에 야외에 자리 잡고 음식 주문 주문하고 나온음식을 보니 다 새우네.... 음식관은 잘 안바뀌는 것 같다.... 식사를 하고 보니 아직 시간도 있고 해서 해안가 따라서 걷다보니 이쁜 무지개와 함께 저멀리 해가 넘어가면서 만든 색상이 너무 이쁘다 구름도 많았지만 노을이 너무 이쁘다 조금은 아쉬운 썬셋이었지만 그래도 이쁘게 봤으니 이제 야시장으로 너무 늦어서인지 수주도 집에 가자고 하다.. 2020. 12. 12.
수주네 코타키나발루여행 1 올해는 이상하게 여행이 자꾸 땡기던중 수주는 봄에 벤쿠버도 갔다왔는데 좀 쉬고 싶다는 나의 말에 올해는 코타키나발루로 결정 이번에는 남들보다 빠른 휴가를 선택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가격이 착하게 나와서 리조트를 결정하니 후다닥 준비하고 출발 리조트도 맘에 들고 이번여행에서는 썬셋과 반딧불이투어가 기대된다 역시 밤비행기는 다음날 조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 늦게 잤는데도 일찍 일어나서 식사와 산책 산책하다가 수영장을 보고 신나서 물놀이하자고 난리다 간만에 나도 물놀이에 여유있는 맥주까지 급땡기네.... 물놀이는 나도 좋아하지... 간만에 나도 한컷 물놀이는 역시 이맛이지.... 맥주에 피쉬앤칩 환상조합 특히 이런 수영장 썬베드에서는 꿀맛 동남아여행의 시작은 항상 비슷한듯 한데... 조식에 물놀이에 맥주... 2020. 12. 11.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코타키나발루에 가면 추천하는 리조트 수트라하버 리조트 썬셋이 아름다운 곳과 가깝고 골프장과 선착장을 같이 운영하는 리조트가 가격도 착하다 오션뷰도 좋겠지만 오션뷰가 아니어도 발코니에서 보는 뷰가 탁 트인것이 맘에 들었다 야간 조명도 좀 화려해서 리조트에서 주야간 휴양하기에는 좋은것 같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전체적으로 다 맘에 든다. 공항에서도 그렇게 멀지도 않고 리조트에서 조금만 가면 야시장까지 즐길수도 있고 리조트에서만 푹쉬며 즐기기도 좋다. 이것만으로도 이번 여행은 기분좋다. 2017년 6월 코타키나발루 여행 2020. 12. 11.
수주네 제이드가든나들이 춘천과 경기도 경계쯤에 있는 제이드 가든 식물원인데 워난 제이드 골프장때문인지 귀에 익고 한국에서 딱히 식물원이라고는 가본것도 기억이 안나고 해서 겸사겸사 나들이 고양꽃박람회랑은 틀리고 몬트리올의 보타닉가든쪽이라고 판단한것도 있다.... 결론은 좋다 하지만 넘 기대했다 안면도 식물원과 비슷한 느낌정도 보타닉가든이랑은 많이 틀렸다 거기다.....덥다.....역시 초여름은 덥다... 수주볼이 또 빨갛게 달아오르고......사탕 하나씩 물리고 시간끌기 나도 덥네 얼렁보고 전병먹으러 출발 우선 약간의 언덕으로 이루어진 코스고 오밀조밀하게 꾸미긴 했지만 좌우로 산이있어서인지 바람이 없고 덥다. 식물원이 아직 잡초도 많아서인지 주변과 분리가 안되어 있어 산만한 느낌도 있다 여러가지를 표현했는데 비슷한것끼리 모아놨는.. 2020. 12. 11.
수주네 가평나들이 수주맘 친구 식구랑 번개로 가평팬션으로 나들이 출발 음 1년만인가 전에는 제부도로 같이 놀러갔는데 애들은 기억이 안나는지 아직은 서먹서먹 일찍 출발해서인지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보니 아담하니 수주네가족도 그렇고 애들이 놀기 넘좋다 문제는 수영장... 깊다 애들용은 없다..... 글구 계곡물.... 나도 춥다.... 이렇게 차도 들어간다고 수주는 난린데 나도 추워서 못들어가는데..... 애들은 역시 대단해 그나마 다행인건 놀이터와 모래놀이할수 있는곳이 있어서 수영시간이 짧았다는...... 아빠 춥다고 애들한테 꾀병을 부리니 바로 나와서는 모래놀이에 정신이 없다..... 그후에도 수영하자고 하면 들어갔다고 나온게 몇번인지..... 더 늦어서 차막히기전에 출발하려다가 막국수가 생각나서 느긋하게 즐긴 하루였다 ..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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