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162

수주네가족 끄라비여행4 홈섬에서부터 주변 작은섬까지 오늘은 섬들투어 아침식사때 오늘은 다른색 꽃으로 수아 머리를 따주고 간 친절한 직원부터 배 한대에 수주네가족만 타고 간다니 기대되고 호텔에서 바로 간다니 더없이 기분이 좋은날 식사하고 바로 수영장 쪽문으로 나가니 선장(?)이 기다리다가 수주를 안아서 배에 태워주고 이제 출발..... 이건 전방에 있을때 봤던 전마선.....보다도 더..... 이거타고 많이 가는데.......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된 홍섬 투어 가성비부터 기대이상이다 푸켓과 크라비의 딱 중간에 있는 섬이네 거리도 똑같은거 같은 홍섬 저섬이 좋긴하나보네 여기저기서 가는거 보니.. 저기 어딘가에 피피섬도 있는데... 그래도 나름 빠른배인지 긴장을 해서인지 조용한게 금방 도착한 섬 이거 뭐 여러섬 돌아다니면서 물놀이.. 2020. 12. 17.
수주네가족 끄라비여행3 오늘 저녁식사는 사바이바 식당(Sabai ba bar) 불러그에는 다른 식당이 더 많이 나오지만 로컬푸드로는 좋다는 평이 많고 무엇보다 호텔에서 도보로 5분쯤이라는 강점이 수주네가 흔들렸다 식당 옆에 편의점도 있어서 군것질거리도 사기 편하기도 하다 수주맘이 이제 고수도 성공했으니 똠얌꿍도 가능하다는 말에 메뉴도 어느정도 결정된 상태라 간판 사진도 못찍고 그냥 들어간 식당인데 아기자기 하고 맘에 들었다 자리도 테라스쪽에 앉으면 뷰도 맘에 들고 음식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서 수주도 좋아하고 수주네가족이 포식을 했다. 식사하다보니 슬슬 해도 떨어져가고 있는게 썬셋도 은근 기대 된다 역시 음식 사진은 또 먹은후에....ㅜㅜ 식사후에는 슬슬 걸어가다보니 저 바다끝에 있는 섬들속으로 해가 들어간다 내일은 저 섬으로 .. 2020. 12. 17.
수주네가족 끄라비여행2 오늘의 컨셉은 무조건 놀고 물놀이하고 먹고 자고..... 절대 걷는것도 노~~~~ 대박인건 호텔에서 바닷가로 가면 바로 섬투어 접수처도 있어서 내일 놀거 접수하면 되고 배도 선착장이 따로 없이 그냥 해변가에서 탄단다... 이거 뭐 엄청 편한 여행.... 거기에 물놀이하는데 사람하나 없다는..... 직원들만 왔다갔다 하는데 무안할 정도라니... 여기 왜 사람이 없지.... 이제 산책 끝났으니 바로 물놀이하러 고고고~~~ 사람들도 없고 날도 덥고하니 물에 들어가기 딱좋은 날씨에 수주맘도 간만에 수영장 물속으로 오며가며 직원들이 사진찍어준다기에 수주네가족사진도 한컷!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부담스러워..... 휴식시간 쥬스로 건배.... 수영장 웰컴쥬스도 아니고 맥주 시켰더니 이렇게 서비스를.... 수영장 옆.. 2020. 12. 17.
수주네가족 끄라비여행1 요즘 갑자기 핫하다는 끄라비 푸켓해변의 딱 반대편에 위치한 곳인데 직항도 한시적으로 운영한단다 이번 여름은 아직 때묻지 않은 곳으로 힐링하러..... 역시 동남아는 밤비행기... 대한항공이다보니 터미널도 2번 처음 가는곳이라 일찍 출발했더니 시간이 남아서 왔다갔다 하다가 딱 걸린 놀이터 수주는 아직도 이런거 좋아해 미리 신청한 애들용 식사까지 하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벌써 도착 호텔 조식까지 마무리하고 이제 슬슬 놀아볼까... 공항에서 이러고 놀고 있다 아직 어린 수주들..... 이렇게 놀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제 슬슬 졸릴때도 됐는데.. 이제 탑승하고 기내식도 후다닥 호텔에 도착하니 말똥말똥한 수주 해변가에 있는 소피텔이라는 리조트인데 오호.... 한국인은 하나도 없다... 조식 먹으러 가니 종업원이 수.. 2020. 12. 17.
물놀이는 어디서든좋아 어디 안가고 그냥 집에서 물만받아주면 바로 달려드는 수주 물놀이 참 좋아해 그런데도 물을 무서워하는거 같기도 하고.... 어린 수주의 집에서 물놀이하기..... 멀리 안가고 할머니집에서 우리집 마당에서 물 받아놓고 좋아하는 수주 더위에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넘 좋아하네 벌레만 없음 딱인데.... 수주의 집에서 물놀이 즐기기 2020. 12. 17.
수주네가족 을왕리나들이 전부터 계획하던 수주맘 친구들 가족들 모임 장소는 을왕리해수욕장을왕리는 초등학교시절부터 자주 왔던 곳이라 부담없어서 좋다더구나 카라반 캠핑장에서 1박이라 수주도 스마일~~ 언니 오빠 만나는것도 좋단다물놀이하기에는 아직 썰렁하지만역시 모래놀이....뭔가를 만드는건 아닌데 참 좋아해모래 파는걸 좋아하는건지....저녁에는 바비큐와 마시맬로 구워먹기 그리고 불꽃놀이까지.....음 난 컵라면에 안좋은 추억을..... 카라반마다 구조가 틀린것 같다 간만에 을왕리에서 1박이라 옛날생각도 많이 나네이렇게 가까운곳에도 수주가 좋아하는 곳이 있는데참.... 더 많이 다녀야겠다 싶다.2016년 6월 수주네가족 을왕리해수욕장에서 2020. 12. 17.
수주네가족 테르메덴 나들이 얼마전까지는 신북온천이 그렇게 좋다고 하더니이제는 싫어진건지.....고민끝에 소셜에서 아주 저렴한게 나온 표가 있다며 수주맘의 추천으로 지도보니적당한 거리에 놀고 오다가 이천여주 쌀밥도 좋겠다 싶어 아침부터 서둘러서 출발확실히 서두르면 차가 안막혀....날이 더운데도 주차장도 한가한것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듯내부로 들어가서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수주가 물놀이하는데도 편안했고신북온천보다는 규모가 커서 역시 애들이 클수록 놀이터도 커지는구나 라는 생각....식당은 아직 썰렁하지만 그래도 모 가성비 따지면 맘에 쏙 드는 곳 수아가 특히 좋아한 미끄럼틀딴데서는 무섭다고 난리였는데 역시 아직은 이런게 맘에 드나보다주아는 한번 타고 끝! 수주는 아직도 내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이렇게 물장구 치는 물놀이가 좋은듯얼렁 .. 2020. 12. 17.
수주네 대부도나들이 세월호 사건때문에 어수선한 상황이라 어디 나들이 한번 못가고 있던차에 수주맘 친구네와 같이 꿍짝꿍짝하고 정한 대부도 테마패션시티 말은 팬션인데 카라반을 예약해서 수주한테도 괜찮은 경험이겠다싶다 점심은 가기전에 소래포구에서 먹구 가다보니 차가 좀 막혔다 이 지역은 좀 기피할줄 알았는데.... 아니네 도착해보니 규모가 크다... 팬션규모뿐 아니라 카라반도 많고 부대시설, 운동장, 수영장까지 가는길만 좀더 좋아지면 자주 가고싶을 정도 거기에 준비는 수주맘 친구가 다 해서인지..... 엄청 편하게 놀고 왔네.... 가서 먹을거리도 사고 애들은 공터만 있음 이렇게 좋아하네.. 역시 모래놀이는 최고의 놀거리 역시 그냥 저장만해놓은 사진들은 이렇게 그냥 사라지는듯 다행히 블러그에 올려놨던 사진이 있어서 기억할수 있네.. 2020. 12. 16.
수주네 단양나들이 단양에는 갈곳이 참 많다는데 갈 생각도 안하다가 최근에 단양이나 영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주맘의 제안 그래 그럼 가볼까 올해는 고양꽃박람회 패스하자고..... 하고 출발한 곳은 단양 도담삼봉, 장미터널, 장다리 식당, 고수동굴 아쉽게도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실패 그래도 언니들 때문에 신난 수주... 제대로된 어린이날인듯 벌써 덥다... 이럴때는 바로 아이스크림! 둘러보고 나니 이제 식사시간이라 바로 장다리 식당으로 배부르니 이제는 장미터널로 출발 여기도 아직 꽃이 없어서인지 사람은 없다 민지네 식구를 만나기로 해서 여기까지만 보고 고수동굴로 출발 우선 장갑이 필요하단다 필수란다. 수주 외할아버지 집 제천에서 출발한 단양나들이는 생각보다 가깝고 조용하니 괜찮다 볼거리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것도 아니라 편하게.. 2020. 12. 15.
수주의 어린이 합창 경연 수주의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합창 대회에 참석하게 되어 집에서 연습을 꾸준히 한 수주 아직은 사람들 앞에서 쭈삣쭈삣 거리는 주아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인듯... 그래도 어린이들이 같이 연습하고 무대에 오르니 넘 귀엽다 뭐 수주는 잘한듯.... 좀더 크면 더 잘할거란 믿음... 사람들 앞에서 뭔가를 한다는건 참 어려운건데 어찌됐든 수주는 잘하고 끝났네....고생했어 ^^ 2017년 10월 21일 상명대 강당에서 어린이합창경연 2020. 12. 15.
수주네 남이섬 나들이 수주세가족이 벤쿠버 여행 갔다온후 집콕만 하다가 간만에 나들이 결정 아직 4월인데도 날이 좋아 갑자기 훅.... 남이섬을 가잔다..... 수주맘 베프 가족도 간다고.... 음.... 올때 좀 막히겠지만 그래도 간만에 어떻게 바뀌었나도 궁금하고해서 남이섬으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바로 배타고 섬으로.. 이때까지는 기분이 좋았지만 역시 수주는 더위에 약해.... 슬슬 볼이 빨갛게 변하기 시작 뭐라도 먹자 하고 우선 주막으로 들어왔는데 그늘이라 그런지 그래도 기분이 좋아진 수주 갑자기 가느라 아무것도 준비 못하고 갔는데 중간중간 잔디밭에서 여유도 느끼고 강가를 산책하고 여유를 가지면 수주도 좋아할듯 난 자꾸 이런데 오면 발이 빨라지고 여유를 깜빡해서인지 수주가 피곤해하고... 혹시라도 또 오면 느긋하게 즐.. 2020. 12. 15.
수주네 부산나들이4 감천마을 나들이후 다시 호텔주변으로 왔더니 수주는 바로 모래놀이 시작... 저녁에는 고래사에 들러서 어묵도 먹고 마무리... 수아는 점프샷 참잘하는데 주아는 안하려고 한다. 이렇게 모래놀이도 마무리... 다음날 아침부터 서둘러서 집으로 출발 낮이라 그런지 확실히 5시간정도 걸려서 도착 수주생일케잌 커팅으로 이번 부산나들이는 마무리 97년도에 가고 나도 부산은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정말 많이 변했고 중심가도 많이 바뀌고 겸사겸사라도 갔다오니 시간의 힘도 느끼게 되는 여행인듯하다 우리나라도 여기저기 보면 가볼곳이 많은듯 2016년 9월 26일 수주생일 나들이를 끝내고 2020. 12. 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