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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수주네가족 끄라비여행3

by 과니다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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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식사는 사바이바 식당(Sabai ba bar)

불러그에는 다른 식당이 더 많이 나오지만

로컬푸드로는 좋다는 평이 많고 무엇보다 호텔에서 도보로 5분쯤이라는 강점이 수주네가 흔들렸다

식당 옆에 편의점도 있어서 군것질거리도 사기 편하기도 하다

수주맘이 이제 고수도 성공했으니 똠얌꿍도 가능하다는 말에 메뉴도 어느정도 결정된 상태라

간판 사진도 못찍고 그냥 들어간 식당인데

아기자기 하고 맘에 들었다

자리도 테라스쪽에 앉으면 뷰도 맘에 들고

음식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서 수주도 좋아하고

수주네가족이 포식을 했다.

 

호텔에서 엄청가깝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장식들

식사하다보니 슬슬 해도 떨어져가고 있는게 썬셋도 은근 기대 된다

역시 음식 사진은 또 먹은후에....ㅜㅜ

수아는 수박주스 먼저
첫번째 도전 똠얌꿍.... 레몬글라스인가가 적응이 안돼....
이거저거 먹긴했는데 흔적이 없네.....

식사후에는 슬슬 걸어가다보니 저 바다끝에 있는 섬들속으로 해가 들어간다

내일은 저 섬으로 놀러가는데....

해변에 보이는 저 배가 우리를 데리고 갈줄은 이때까지는 몰랐다는....

밥 먹은후에는 색소가득 하드라는 수주

도로로 걸어가는것보다는 이렇게 다리를 지나 해변가로 내려올수 있다.

이번여행의 대박은 이런 풍경에 사람이 없다는...

끄라비의 예쁜 썬셋을 보며 해변을 걷는 수주네가족.....

사람이 없으니 끝내 사진은 수주세가족이고만....

내 핸드폰 배경화면이 된 사진....

끄라비는 여유라는 키워드가 맞는것 같다.

맛나는 로컬식당에서도 여유로웠고 이해변 산책도 여유로운 시간들

2018년 6월 수주네가족 끄라비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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