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컨셉은 무조건 놀고 물놀이하고 먹고 자고.....
절대 걷는것도 노~~~~
대박인건 호텔에서 바닷가로 가면 바로 섬투어 접수처도 있어서 내일 놀거 접수하면 되고
배도 선착장이 따로 없이 그냥 해변가에서 탄단다...
이거 뭐 엄청 편한 여행....
거기에 물놀이하는데 사람하나 없다는.....
직원들만 왔다갔다 하는데 무안할 정도라니...
여기 왜 사람이 없지....
이제 산책 끝났으니 바로 물놀이하러 고고고~~~
사람들도 없고 날도 덥고하니 물에 들어가기 딱좋은 날씨에
수주맘도 간만에 수영장 물속으로
오며가며 직원들이 사진찍어준다기에 수주네가족사진도 한컷!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부담스러워.....
휴식시간 쥬스로 건배....
수영장 웰컴쥬스도 아니고 맥주 시켰더니 이렇게 서비스를....
수영장 옆에 있는 키즈케어 학습장
손님이 1명이라도 있으면 운영한단다....
우리 수주는 그냥 그네만.....
호텔 수영장 끝에 작은문을 나가서 이 도로만 건너면 바로 바다다.
여기서 두리번거리면 섬투어 접수처가 있다
찾아보니 여기서 접수하는것이 가격도 저렴하고 우리처럼 한가족만 투어가 가능하다.
길 건너서 해변에서 수주는 모래놀이
이 해변에서 허벅지정도 되는곳까지만 들어가면 배가 온단다....
참 편하다
정말 무슨일이라도 있나 정말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이제 저녁식사하러 가려면 슬슬 물놀이도 마무리
수영장 옆에 해먹이 더 쉬다가라고 수주를 잡네....
끄라비 1일차 아직까지는 넘 맘에 드는 휴가다
직항으로 편하고 공항에서 한시간반정도 걸린거 같지만 그렇게 도착한곳이 이런 여유라면
호텔 도어락이 문제가 있어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해결도 했고
수주도 발리보다 좋은거 같다니까 뿌듯하기까지 하네...
2018년 6월 수주네가족 여름휴가 끄라비 1일차 오후까지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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