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섬에서부터 주변 작은섬까지 오늘은 섬들투어
아침식사때 오늘은 다른색 꽃으로 수아 머리를 따주고 간 친절한 직원부터
배 한대에 수주네가족만 타고 간다니 기대되고 호텔에서 바로 간다니 더없이 기분이 좋은날
식사하고 바로 수영장 쪽문으로 나가니 선장(?)이 기다리다가 수주를 안아서 배에 태워주고
이제 출발.....
이건 전방에 있을때 봤던 전마선.....보다도 더..... 이거타고 많이 가는데.......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된 홍섬 투어
가성비부터 기대이상이다
푸켓과 크라비의 딱 중간에 있는 섬이네
거리도 똑같은거 같은 홍섬 저섬이 좋긴하나보네 여기저기서 가는거 보니..
저기 어딘가에 피피섬도 있는데...
그래도 나름 빠른배인지 긴장을 해서인지 조용한게 금방 도착한 섬
이거 뭐 여러섬 돌아다니면서 물놀이만 할듯.....
여기도 직원빼면 사람이 없다
날을 잘 잡은건지 더 좋은데 가서 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인지 바다도 더 이쁜듯
다음섬으로 이동
가는곳마다 깨끗하고 이쁜섬들이 기분을 즐겁게 한다
놀다오니 선장님이 준 파인애플 넘 작아서 무시했는데
너무 맛있다.
호텔로 돌아와서는 바로 수영장으로 가자는 수주 물놀이하고
밥도 먹고.....
저녁은 아빠의 희생으로 피자 테이크아웃.....
이상하게 테이크아웃이라는 말을 못알아들어서 나름 고생.....
피자집도 뷰가 이렇게 좋다
다음날 아오낭으로 가야해서 서둘러 아침식사까지 마무리
정말로 이섬 저섬 돌아다니면서 물놀이만 하다가 끝나는 투어였다
아직 수주가 스노쿨링이나 수영이 어려워서인지 해변에서 노는게 최선이었지만
덥다생각될때마다 도착하는 섬들에서의 물놀이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섬이 너무 많아서 어떤섬을 갔다왔는지도 모르는게 함정
이제 호텔로 가서 또 물놀이가 기다리고 있는것도 함정
2018년 6월 수주네가족 끄라비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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