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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수주네 부산나들이3

by 과니다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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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수주생일인데 결론은 넘 힘들었다.....

감천마을이 핫플레이스라는 말에 수주네가족도 들렀는데

음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인천화평동에 비슷한것이 있었던거 같은데

오밀조밀한 것들이 평이 좋아서 슬슬 들러보러 시작한곳

 

처음에는 슬슬 요기조기 올라가도 보고 들어가도 보고 하면서 기분좋게 시작

해도 없어서 좋았다......

스템프 찍기는 수주를 움직이게 한다

수주볼에 신호가 오기시작하자마자 우선 대피

조그만 까페에서 빙수 한그릇과 에어컨바람에 기분좋아짐

돌다보니 나온 별보러 가는 계단에서 

수주네가족 완전 별보는 사태 발생....

이거저거 구경하며 기념품 사야지 라는 생각은 이제 없어진지 오래다.

수주네가족 단체사진 한장 남기고

정말 날씨만 도와줬음 즐거움을 더 느꼈을텐데 거의 경보수준으로 마무리한듯

전체적으로 옛달동네에 동선을 만들어서 중간중간 즐거움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곳

뭐가 특별하다보다는 이제 특별해질거다에 한표

아직은 상업성쪽인듯 해서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넘 더워서 수주생일전날은 더운날로 기억될듯.....

2016년 9월 25일 수주네가족 감천마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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