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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네 발리여행6 오랜만에 올리느라 빠트린 사진들 짧게 갔다온 여행이지만 수주가 너무 좋았다고 해서 기분도 좋고 비행기에서도 좋아하는게 정말 귀엽다 2020. 12. 8.
수주네 발리여행 먹거리 발리여행중 먹거리가 많이 있었지만 촌스런 나는... 입에 맞는것만 계속 먹은듯 그래도 맛난것들이 많았다. 그리고 짐바란 썬셋과 함께 한 음식과 맥주!! 몇개 더 있는거 같은데 오래전이라 그런지 사진이 없네 그중에 그래도 제일 가성비와 입맛에 맞은곳은 우당 인가 하는 식당 발리하면 꼭 거기 다시 가야것다. 2020. 12. 8.
수주네 발리여행4 수주네 가족의 발리여행의 마지막 코스는짐바란의 썬셋을 느끼며 씨푸드 식사를 하고 바로앞 호텔에서 새벽까지 있다가 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우선 호텔은 시설면은 꽝이지만위치적으로 너무 좋았고호텔 수영장도 일품아쉬운건 역시 객실그래도 가격대비 위치와 크기는 굿택시타고 공항으로 가는 길도 나쁘지 않았다호텔 가기전에 씨푸드가 무진장 싸다는 식당을 먼저 들러서 많이 먹어서인지수주맘은 저녁때는 씨푸드는 그만이라고 했지만.... 씨푸드 빼고는 먹을게 없다는....호텔주변은 그냥 씨푸드 식당가와 바다 뿐이라 ...ㅜㅜ 여긴 우당이라는 식당... 트랜스 호텔하고도 가깝고 무진장 싼듯 짐바란에 있는 호텔 다 좋은데 조금 오래되어 아쉽당그래도 수영장도 크고 여유러운 분위기 짐바란의 해안 해가 지는 모습이 그럴싸하고 깨끗한게 맘.. 2020. 12. 4.
수주네 발리여행3 발리여행전부터 사파리에 대한 기대가 커서인지 여행간 제일 많은 돈을 투자한것 같다 우선 아침 9시부터 10시간 가이드와 차를 60불에... 한국에서부터 티켓을 사는등 많은 준비를 했다는 하지만 실수 사파리내에 있는 마린파크를 알면서도 깜빡... 사파리 나들이는 두시간정도에 그 유명하다는 쇼도 못보고 수주와 물놀이를 했다는... 수주는 물놀이가 넘 좋은 듯 아직은 무서워서인지 미끄럼틀은 잘못타지만 내년쯤엔 신나게 수주끼리도 잘 놀듯해서 흐뭇~~ 트랜스호텔에서 한시간 조금 더 걸려서 간 사파리는 규모는 생각보다는 작은 듯 했지만 부실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나쁘지 않은 투어였지만 꼭 이런날은 부진장 덥거나 이상한 날씨.... 역시 수주는 물놀이가 답이라는 것도... 매표소에서 차를 타고 1분정도 가면 있는.. 2020. 12. 4.
수주네 발리여행2 수주네가족의 발리에서의 2일차 놀이 패키지 호텔은 1박인 관계로 호텔을 약간 내륙쪽으로 이동한날 택시를 부르고 기다리다 보니 한국 사람들이 하나둘 나오는걸 보니 패키지상품으로 여행온 사람들이 많은 듯했다 수주네는 트랜스 호텔로 출발 우선 크고 수영장이 맘에 들었다 체크인할때는 기다리는동안 웰컴쥬스 서비스도 좋았다 그리고 정말 한국사람은 딱 한집 거기도 가족이 놀러온듯.. 리조트 주변은 높은담과 함께 외부와 단절된 느낌 옆에 큰 마트가 있어서 그래도 바가지 않쓰고 사향거피 득템했다는 호텔 레스토랑은 환율계산해도 저렴한편이라 물놀이할때도 맥주에 모히또 한잔 저녁식사도 푸짐하게 조식도 나쁘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음식맛은 보통!! 객실도 깔끔해서 수주맘의 광클 실력을 인정했다는..ㅋㅋ 수주네가족들중에 수주가 제일.. 2020. 12. 4.
수주네 발리여행 1 수주네가족의 발리 여행 여행전에는 코타키나발루의 썬셋에 대해 고민하던중 휴양으로 아직 어린 수주를 생각해서 편하게 다녀올만한곳을 찾다가 저렴하면서도 유명한 발리에 팍!! 여행을 위해 항공권을 고민중에 항공권과 1박 패키지가 있어 그냥 결정 추가 호텔은 호텔닷컴에서 예약하고 서둘러서 수주네가족의 물놀이 준비까지 마치고 출발 .... 동남아같은데 멀다 7시간... 준비해간 화폐는 US$ 현지에서 우리나라 편의점보다 많은 환전소가 있고 집마다 환율이 틀리니 가서 바꾸라는 글을 보고 아무생각 없이 출발 그렇게 도착한 발리의 첫날은 공항에서 바로 호텔로 호텔 주위는 조금 필리핀 느낌의 약간의 경계심을 주고 있어서 인지 호텔 경비가 둘이나 나와 확인하고 조용했지만 호텔은 나름 만족 하지만 조식은 ㅜㅜ 위치는 만족 .. 2020. 12. 4.
캐나다에서 한국입국하기 드디어 출발....한국입국 자가격리 시작 벤쿠버에서 하루 자고 혹시몰라 새벽부터 나와 픽업서비스로 공항도착 와..... 공항에 사람들이 가득.....하루 지연의 결과인가.... 드디어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탑승구로 가니 바로 작성하라는 설문지... 작성하고 나니 바로 비행기 탑승....탑승할때도 정말 시간차까지 주면서 고생한다. 올때도 그랬지만 비행기 좌석은 3,3,3열인데 2인이상 못앉게 조절해 놨다 난 혼자라 3열을 혼자...... 누워서 가게 되는...... 어렵게 돌아온 한국 인천공항 비행기에서 내려 땅을 밟자마자 기다리는 것은 코로나관련 배너들 음... 진짜 실감나네.... 캐나다에서 출발할때 작성한 종이를 들고 노란선을 따라서 앱설치했는지 전화번호 맞는지 확인하고 입국심사를 완료하고.. 2020. 9. 9.
캐나다항공 딜레이 2 캐나다항공 딜레이 2 태풍으로 인해 딜레이된 비행기때문에 본의 아니게 벤쿠버에 하루 체류하게 되어 힘들게 호텔까지 온 나는 호텔을 보고 깜짝 놀랬다.... 이건 동네 모텔 수준... 예고도 없이 발생한 일이라 어쩔수 없었고 또 1시간만에 찾아 결정하게 된 호텔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 한국 생각했나 옛날 이런 모텔이 4만원정도 였던거 같은데 너무 옛날인가 호텔 외부..... 모 화려하지 않고 나쁘지 않다. 호텔 로비..... 로비라고 보기에는 작지만 그래도 쇼파도 있고 10년 넘게 안가봐서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모텔 로비보다 요만큼 크다... 호텔 직원.... 음 아랍계 아시아계 각 1명씩 있는데 둘다 바쁘다 요금... 완전 깜짝.... 99846원(환률계산결과) 뭐 그래 시간이 없었으니까 했는데 디파.. 2020. 9. 9.
캐나다항공 환승 딜레이1 세상에 이런일이... 내게도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새벽부터 눈가가 촉촉한 이별을 하고 나와서 힘들게 체크인하고 5시간 넘는 비행동안 한숨도 모자고 벤쿠버까지 힘들게 와서 환승터미널로 질주... 환승시간이 1시간 반뿐이라서 내게 이런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허무할때가... 수주엄마한테 말하니 스케즐이 바뀐 메일 캡처한 사진...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우선 뭘 해야할지 몰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간신히 식당하나 찾아서 식사부터... 식사후에 침착하게 아시아나항공 예약실에 전화... 도움은 안되지만 마음에 위안은 찾고 다시 에어캐나다인천지점으로 전화... 여긴 다음생에 통화될듯 이렇게 시간 때우다 번역기 돌리고 저급 영어로 공항밖으로 나와서 호텔로... 그냥 공항에서 버틸라했지만... 22시간 딜.. 2020. 9. 7.
캐나다 이케아 이용하기 이케아 이용하기 캐나다에서 놀란것중 하나는 이케아가 엄청 장사가 잘된다는것 음 왠만한 살림사리부터 소모품까지 다양하게 많다보니 들어가는 입구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야하고 좀 저렴하고 좋은 물건들은 품절될 정도로 사람들의 인기도 대단하다 결정적으로는 무진장 싸다 한국에 비하면 음 반정도까지 싼것도 있다 캐나디언 타이어라고 있는 토종마트를 제외하면 제일 이용객이 많을듯 하다 모 파는 물건이 다르긴 하지만... 수주네도 수아의 책상 구입을 위해 몇번 방문했지만 끝내는 품절이라 그냥 테이블에 서랍장으로 만족해야 하다니 수아에게 미안하기도 하다... 암튼 워낙 저렴하다보니 들어오기 무섭게 빠지는듯 아니면 학교가 정상개학을 해서 모자란건지도 모르겠다 모 그래도 내의 넣을 서랍장, 책상 책꽂이 는 맴버쉽 할인으로 저렴.. 2020. 9. 7.
수주네 캐나다에서 김치담가 먹기 수주네가족은 김치류를 좋아하다보니 한달동안 벌써 김치를 5번째 담가먹고 있다김치 담그기가 너무 쉽기도 하지만 수주네가족의 특성상 김치에 젓갈이 들어가면 먹지를 못하니...뭐 그러다 보니 직접 담가 먹는수밖에 없어서틈나는데로 마트에서 무나 배추를 보면 사와서 김치를 담가 먹는데 너무 쉬워서 수주네 김치 레시피를 공개한다.ㅎㅎ 레시피라고 하기에는 너무 쉽다...... 우선 배추와 무는 최대한 한국과 비슷한것을 구하도록 한다.수주네가 살고 있는 포인트클레어에서는 아직 한달살아본 결과로는 배추는 막세, 무는 월마트 에서 제일 가성비 좋게 구할수 있다. 다른 마트는 비싼거 같고 질도 좀 떨어지는 느낌특히 메트로는 배추 2개, 무 1개에 25$ ㅜㅜ 심하다파는 어디 마트나 다 저렴해서 좀 상태좋은곳을 찾아서 구입하.. 2020. 9. 5.
7년만에 다시온 몬트리올 몽로얄 공원 캐나다에 온지 정확히 31일이 된 오늘 7년전 추억의 장소를 찾았다수주맘의 헬스카드 신청업무로 인해 몬트리올 다운타운에 입성했는데 딱히 내가 동행할 이유도 없고해서지역을 돌아보니 앗여기는 내가 7년전에 살던 필역과도 가깝고 유캄대학교와도 가까운 지역이었다. 온김에 살던 아파트를 꼭 가봐야 겠다고 핸들을 돌렸지만 ㅜㅜ 왜이리 경찰이 많은지...주차할곳도 기억이 안나서 그냥 가다보니 잔멍 공원을 지나 ..... 어라 필역에 있던 아파트 뒷동산인 몽로얄 공원 주차장 가는길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주차장 가는길에는 바이오돔이 보이는 몬트리올 섬 남동쪽방향 뷰가 끝내준다. 사진을 찍으면서 생각해보니 7년전에는 반대쪽 뷰를 보면서 우와 했다.blog.naver.com/rhkslek/20190109510몽루아얄 공원..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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