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국내여행39

수주네 부산나들이3 내일이 수주생일인데 결론은 넘 힘들었다..... 감천마을이 핫플레이스라는 말에 수주네가족도 들렀는데 음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인천화평동에 비슷한것이 있었던거 같은데 오밀조밀한 것들이 평이 좋아서 슬슬 들러보러 시작한곳 처음에는 슬슬 요기조기 올라가도 보고 들어가도 보고 하면서 기분좋게 시작 해도 없어서 좋았다...... 수주볼에 신호가 오기시작하자마자 우선 대피 조그만 까페에서 빙수 한그릇과 에어컨바람에 기분좋아짐 돌다보니 나온 별보러 가는 계단에서 수주네가족 완전 별보는 사태 발생.... 이거저거 구경하며 기념품 사야지 라는 생각은 이제 없어진지 오래다. 정말 날씨만 도와줬음 즐거움을 더 느꼈을텐데 거의 경보수준으로 마무리한듯 전체적으로 옛달동네에 동선을 만들어서 중간중간 즐거움과 추억을 떠올리.. 2020. 12. 15.
수주네 부산나들이2 호텔에 주차하고 체크인하고 나니 벌써 저녁시간... 이번에는 해안가를 따라 산책후에 식사하는 거로 통일 바닷바람 맞으며 걸어가니 기분도 상쾌하다.. 식당은 그냥 지도만 보고 블러그는 안보고 가는 거로... 눈에 보이는 첫번째 집인데 사람들이 제법있다 작지만 그래도 상관없이 생선조림과 난 좋은데이 한병..... 수주도 맛나게 먹은듯 밤이 되니 퇴근한 사람들때문인지 사람들이 산책도 많이 하고 여기 저기 맥주한잔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식사하고 슬슬 다시 걸어가는데 맥주도 땡겨서 나초에 맥주 한잔까지 하고 나니 완전 피곤..... 오션뷰는 아니지만 나름 편안하니 기분좋은 하루 마감이었다. 2020. 12. 15.
수주네 부산나들이1 늦은여름 고민끝에 휴가와 겸사겸사 부산나들이 결정 9월이라 그런지 호텔도 저렴하고 나도 가본지 넘 오래되고 해서 어떻게 갈까 하다가 밤운전으로 결정!!! 생각보다 길고 힘든 운전 밤 10시에 출발해서 아침 8시 도착이라니.... 10시간의 운전끝에 도착한 부산 수주는 모래놀이부터 시작 궂이 부산 아니어도 모래사장만 있어도 좋아했을듯 9월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해운대에 수주만 있네 뒤에서 곤히 자는 수주를 깨워서 휴게실에서 야식 먹고 다시 출발 확실히 경부고속도로가 운전은 편한거 같다. 중부내륙은 완전 수면제.... 눈 비비며 드디어 도착한 해운대..... 도착과 동시에 모래놀이 투입!! 모래놀이 실컷하고 나서 호텔주변 까페에서 시원한 음료로 마무리 수주맘 있는 근처에 맛난 중식집이 있다는 말에 이동 근.. 2020. 12. 15.
수주네 제이드가든나들이 춘천과 경기도 경계쯤에 있는 제이드 가든 식물원인데 워난 제이드 골프장때문인지 귀에 익고 한국에서 딱히 식물원이라고는 가본것도 기억이 안나고 해서 겸사겸사 나들이 고양꽃박람회랑은 틀리고 몬트리올의 보타닉가든쪽이라고 판단한것도 있다.... 결론은 좋다 하지만 넘 기대했다 안면도 식물원과 비슷한 느낌정도 보타닉가든이랑은 많이 틀렸다 거기다.....덥다.....역시 초여름은 덥다... 수주볼이 또 빨갛게 달아오르고......사탕 하나씩 물리고 시간끌기 나도 덥네 얼렁보고 전병먹으러 출발 우선 약간의 언덕으로 이루어진 코스고 오밀조밀하게 꾸미긴 했지만 좌우로 산이있어서인지 바람이 없고 덥다. 식물원이 아직 잡초도 많아서인지 주변과 분리가 안되어 있어 산만한 느낌도 있다 여러가지를 표현했는데 비슷한것끼리 모아놨는.. 2020. 12. 11.
수주네 가평나들이 수주맘 친구 식구랑 번개로 가평팬션으로 나들이 출발 음 1년만인가 전에는 제부도로 같이 놀러갔는데 애들은 기억이 안나는지 아직은 서먹서먹 일찍 출발해서인지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보니 아담하니 수주네가족도 그렇고 애들이 놀기 넘좋다 문제는 수영장... 깊다 애들용은 없다..... 글구 계곡물.... 나도 춥다.... 이렇게 차도 들어간다고 수주는 난린데 나도 추워서 못들어가는데..... 애들은 역시 대단해 그나마 다행인건 놀이터와 모래놀이할수 있는곳이 있어서 수영시간이 짧았다는...... 아빠 춥다고 애들한테 꾀병을 부리니 바로 나와서는 모래놀이에 정신이 없다..... 그후에도 수영하자고 하면 들어갔다고 나온게 몇번인지..... 더 늦어서 차막히기전에 출발하려다가 막국수가 생각나서 느긋하게 즐긴 하루였다 .. 2020. 12. 11.
수주네 제주도여행5 정말이지 제주도에서 렌트하고 돈이 아까울정도로 호텔주변에서 푹 쉰거 같은데도 피곤한건 왜.... 수주가 케즈케어 프로그램에 간사이 중문 주변 한번 돌고 마트도 갔다오고 하니 벌써 휴가가 끝나는 분위기.... 뭐 또 놀러오면 되니까 아쉬운건 없는데 수주는 아쉬운듯 또 수영장...... 수주가 없는 틈을 타서 중문으로 놀러 나왔다가 사람이 많아서.... 수주는 갔다온이후에도 얼굴에 있는 페인팅은 그대로 하고 밥 먹으로 갔다가 또 수영장.... 물을 무서워하면서도 물을 좋아하니 이거참 그래도 겁없이 놀다가 사고 나는거보단 좋으니 다행이다 이렇게 2014년 늦은 여름 휴가는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는 비행기 비행기를 이렇게 타는건 오랜만이네 수주는 아쉬운듯하네..... 2020. 12. 10.
수주네 제주도여행3 넘 덥고 약간의 문제로 환복하고 나온 수주 해안따라서 산책로가 길게 있어서 수주네가족도 출발 가다보니 롯테호텔은 하루방과 풍차가 있네..... 그러게 하루방을 여기서야 보는듯.... 간만에 등장한 수주맘과 수주.... 근데 다 어디보는거야.... 그래도 사람이 없어서 좋네... 주아는 계속 포즈를 취하고 있네 날이 슬슬 후덥지근으로 변하는게 좀 힘드네.... 그래도 수주가 좋아하는거 보면 다행이기도 하네 조금만 더워도 볼이 빨갛게 물드는 애들인데..... 2020. 12. 10.
수주네 제주도여행4 나도 개인적으로 아쿠아리움을 좋아하다 보니 한번 가보고 싶긴했다 잘 몰랐는데 아쿠아플라넷중 젤 크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 비가 오서 기분도 꿀꿀하고 성산 일출봉 근처에 있는지라 한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해보니 우선 주차장부터 넓고 느낌이 여느 아크아리움보다는 맘에 들기 시작 중간에 돌고래쑈 시작한다는 말에 후다닥 갔다가 다시 들어가서 보니 해파리 갑각류 등 다양하다 특히 상어는 수주도 무서워서 피할정도로 가까이에서 볼수 있다 유명세만큼 사람들도 많고 중국관광객들도 꽤 있어 어수선한 느낌과 식당은 푸드코트 보다는 들어가기전에 간단한 요기를 싸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가격도 비싼편이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입장권의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돈은 아깝지 않다는 나의 생각 나오는.. 2020. 12. 10.
수주네 제주도여행2 호텔내에 키즈케어 프로그램이 있어서 신청하고 실내놀이방에서 놀기도 하고 산책로에서 산책도 하고 수주가 생각외로 뛰는걸 좋아해서인지 뛰느라 정신없다 산책로에는 토끼 집도 있고 글램핑장도 있고 날이 좋아서인지 여유가 절절~~~~ 어제는 비가 그렇게 주룩주룩 오더니 오늘은 하늘이 넘 이쁘다 아니 조금 덥고 습해질라고도 하는데..... 2020. 12. 10.
수주네 제주도여행1 여름휴가가 영 시원찮다는 수주맘과 수주의 의견을 존중해서 늦은 여름 제주도 여행을 결정하고 간만에 공항으로 출발 수주는 어려서인지 비행기 탄 기억이 없는듯하다 휴가철이 끝나서인지 티켓도 저렴하고 좋지만 날씨를 잘못 잡은듯 비가 주룩주룩..... 수주맘 베프덕분에 신라호텔 업그레이드로 스윗트룸까지 맘에 쏙드는 여행 아쉬운건 수주가 아직은 울보들이라서...... 이번여행은 여행보다는 휴양의 개념이라 좀 단순한 일정으로 아쿠아리움과 호텔에서 뒹굴기만 하다 끝나긴 했다 먼저 아쿠아리움에 갔다가 늦게서야 체크인 수주는 그래도 수영을 해야한단다... 제주도는 올때마다 뭐 그렇게 바쁘게 돌아다녔는지... 이번여행은 그냥 이렇게 호텔 주변에서 쉴예정 2014년 9월 수주네 제주도여행 수주는 제주도 처음인가..... 2020. 12. 10.
고양꽃박람회2017 거의 연중행사가 된듯한 고양꽃 박람회 매년 어린이날 코스가 된듯하다 올때마다 더위에 시달리고 사람도 많아지고 있는것이 올해가 마지막일수도 있겠다 싶고 수주도 이제는 물놀이에 더 관심이 많아져서... 박람회 자체가 이제는 재미없을수도 있지만 음 내가 생각해도 해가 갈수록 변화가 없어서 기대도 안하는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울 수주네가족이 거의 매년 왔던곳인데.... 아쉽기도 하다 기회가 없어서 처음으로 캐리커쳐 도전..... 10분만 가만히 있어줘 제발... 역시나 덥고 힘드니까 꽃축제 끝내고 달려온 파주헤이리 마을.... 더울때는 앉아서 솜사탕에 아이스크림... 회전목마..... 어린이 날에 고생이 많네.....^^ 2020. 12. 9.
고양꽃박람회2015 수주맘 새차 나오고 근질근질하던차에 어린이 날을 맞아 고양 꽃박람회 나들이집에서도 가깝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시작은 좋았으나아직은 수주에게는 모든것이 꽃이고 신기한것도 많이 없어보인다는.....그래도 주차장에서 셔틀도 운행하고 해서 많이는 안힘들었지만날이 너무 좋아도 고생이네.... 5월이라고 너무 무시한듯 너무 강한 햇살에 모두가 지치고자체가 산책하듯 느긋해야 하는데 수주네 가족은 아직 준비가 안된듯너무 후다닥 돌아보니 급 체력 다운으로 고생한 어린이 날그래도 한번은 꼭 가보라고 추천 2020. 12. 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