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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39

수주네가족 프로방스나들이 파주아울렛에 가면 이상하게도 헤이리나 프로방스가 코스가 됐다 내 옷이나 좀 사러 갈겸 수주가 쇼핑을 싫어하니 회전목마로 꼬셔서 간 아울렛은 한시간도 안되어 수주의 짜증 대충사고 그만사고 다음에 사고..... 이런다... 그래서 음료수로도 꼬시고 회전목마도 타고 시간끌어서 대충사고 바로 프로방스로 출발 점심은 프로방스 가는길에 있는 불고기집에서 해결하고 조금 늦은 점심이 지나니 주차장도 여유있다 프로방스는 여기저기 볼거리가 아기자기해서 수주도 좋아하는 듯하다. 조금 돌았으니 또 입에 물려줘야 하니 까페에서 잠시 휴식 프로방스가 전에는 허브관련된 것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아기자기한 까페에서 기념품 파는곳으로 완전히 바뀐것같다 아쉽다. 대형마트들이 많아져서 경쟁이 안될텐데.... 예전의 독창성이 아쉬워진.. 2020. 12. 24.
수주네가족 칠봉산낚시터나들이 내 취미중에 하나가 민물낚시인데 결혼후에는 거의 못가다가 1년에 한번 사무실사람들과 한번씩 행사가 생겨 군에 있을때 가끔 가던 칠봉산 낚시터를 가본결과 수주네가족이 같이 가도 좋겠다싶어서 팬션을 예약 수주맘 친구 가족과 같이 나들이를.... 칠봉산낚시터는 팬션은 1동 그리고 방갈로가 4개 식당, 캠핑장이 있는데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팬션 예약 완료 난 낚시를 하고 수주는 물놀이를 하고 밤에는 술한잔하고나서 밤낚시 정말 좋은 계획이다 싶었다 하지만 아직은 수주의 물놀이에 내가 있어야 한다는..... 그래도 간만에 즐거운 나들이였다는... 가는길에 있는 막국수도 먹고 이마트에서 장도 보고 준비도 완벽하고 장작 닭볶음탕까지 좋았다. 평상부터 빌려서 자리 잡고 물놀이 시작 왕방산줄기라 그런지 계곡물이라 엄청 차.. 2020. 12. 24.
수주네가족 을왕리나들이(201809) 해물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을왕리까지... 주말 너무 한가해서 고민하다가 갑자기 간곳 을왕리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후다닥 집으로 왔지만 수주맘의 인생 새우튀김을 먹었다는 말에 기분은 좋네 아 물빠질때에 맞추다니.... 바다가 없고 뻘만 있네 거기다 벌써 춥다.... 뛰놀다보니 춥고 배고프고... 놀이터 앞에 있는 새우튀김집 냄새가 좋아 우리도 간식타임 썰렁하니 까페에서 핫초코로 몸도 녹이고 해물칼국수집..... 먹기전에 찍어야는데 이건 음식 나오기전에.... 흐렸던 날은 집에 오니 좀 좋아졌다 잠깐 갔다왔는데도 벌써 시간이.... 바다중에 그래도 만만하다고 생각했던 곳인데 한번 갔다오기 참 힘드네 그래도 수주맘인생새우튀김.... 2018년 9월 16일 수주네가족 을왕리나들이 2020. 12. 21.
수주네가족 송지호캠핑2 송지호 캠핑에서 중요한 일정중 하나가 일출이다. 저 멀리 바다 수평선에서 올라오는 해를 수주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심... 하늘은 이상하게 나에게는 좋은날씨의 일출은 안준다.... 이번에도.. 그렇게 아쉬운 일출을 보고나서 이제 통일전망대로 출발 박물관도 있고 진짜 철책도 있는 곳을 수주가 이해 할까 싶지만 그래도 한번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옛생각도 나고 했는데..... 이거 갑자기 날이 뜨겁네... 아침은 컵라면에 햇반으로 준비 후다닥 정리하고 고성으로 입장을 위해 간만에 출입신고소도 들르고 검문소도 지나고 하니 여기서 근무했던 순간이 새록새록... 주차하고 DMZ박물관 먼저 돌고 올라오니 수주볼이 터지려고... 옛기억이 새록새록 한 통일전망대와 고성을 보고나니 참 시간이 빠르다고 새삼 느꼈다 그 옛날 .. 2020. 12. 21.
수주네가족 송지호캠핑1 어릴때는 가족들과 텐트들고 영종도, 송도, 낚시터까지 여행은 그랬다... 고등학교때도 대학교때도 해변에서는 텐트가 답이었다. 그후에는 팬션, 콘도, 민박, 호텔까지 편한여행을 하다보니 손 많이 가는 캠핑은 사서고생이라는 편견도 생겼다 더구나 나는 군대에서 텐트에서 무진장 생활도 했다는..... 그런 나에게 갑자기 훅.... 캠핑 가자고 수주친구들은 다니고 있다고.... 그래 가자가자구.... 이렇게 준비하게 된 캠핑용품 고가는 포기하고 저렴하게 꼭 필요할것 같은것들로만 하나씩 준비하다보니 내차 그큰트렁크가 꽉차서 더이상은 무리다싶을정도까지.... 장소 선정은 수주맘이 송지호로 결정... 그렇게 수주네가족의 첫번째 캠핑의 시작! 내린천휴게소가 새로생긴건지 확장을 한건지는 기억이 없지만 동해로 가는길을 지루.. 2020. 12. 21.
수주네가족 예당호나들이 수주네가족 할머니댁에 놀러갔다가 가게된 예당호 출렁다리 예당호수가 이 출렁다리가 생긴후로 많이 바뀐듯.... 민물매운탕가게만 있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지역 명물이 되어 등산객도 들렀다가고, 팬션과 낚시터까지 수주도 출렁다리에 가봤다. 아랫쪽 입구는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니 좋다하고 산보하듯이 걷기시작했는데... 다리로 갈수록 사람들도 많고 조용함보다는 번잡스럼움...... 이때까지는 출렁다리가 뭔지 모르던 수주도 출렁다리에 가자마자 다같이 놀랜다는.... 진짜 출렁거린다 호숫가에 있는 낚시터 좌대...담그고 싶다. 호수가 워낙 크다보니 잘 될것 같지 않지만..... 예당호에 출렁다리까지 만들어 놓으니 지역 명물이 된듯한데 입구쪽에 좀더 볼거리나 주변을 활용한 산책로 등 을 추가한다면 복잡한곳으로 기억되진 않.. 2020. 12. 18.
수주네가족 을왕리나들이 전부터 계획하던 수주맘 친구들 가족들 모임 장소는 을왕리해수욕장을왕리는 초등학교시절부터 자주 왔던 곳이라 부담없어서 좋다더구나 카라반 캠핑장에서 1박이라 수주도 스마일~~ 언니 오빠 만나는것도 좋단다물놀이하기에는 아직 썰렁하지만역시 모래놀이....뭔가를 만드는건 아닌데 참 좋아해모래 파는걸 좋아하는건지....저녁에는 바비큐와 마시맬로 구워먹기 그리고 불꽃놀이까지.....음 난 컵라면에 안좋은 추억을..... 카라반마다 구조가 틀린것 같다 간만에 을왕리에서 1박이라 옛날생각도 많이 나네이렇게 가까운곳에도 수주가 좋아하는 곳이 있는데참.... 더 많이 다녀야겠다 싶다.2016년 6월 수주네가족 을왕리해수욕장에서 2020. 12. 17.
수주네가족 테르메덴 나들이 얼마전까지는 신북온천이 그렇게 좋다고 하더니이제는 싫어진건지.....고민끝에 소셜에서 아주 저렴한게 나온 표가 있다며 수주맘의 추천으로 지도보니적당한 거리에 놀고 오다가 이천여주 쌀밥도 좋겠다 싶어 아침부터 서둘러서 출발확실히 서두르면 차가 안막혀....날이 더운데도 주차장도 한가한것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듯내부로 들어가서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수주가 물놀이하는데도 편안했고신북온천보다는 규모가 커서 역시 애들이 클수록 놀이터도 커지는구나 라는 생각....식당은 아직 썰렁하지만 그래도 모 가성비 따지면 맘에 쏙 드는 곳 수아가 특히 좋아한 미끄럼틀딴데서는 무섭다고 난리였는데 역시 아직은 이런게 맘에 드나보다주아는 한번 타고 끝! 수주는 아직도 내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이렇게 물장구 치는 물놀이가 좋은듯얼렁 .. 2020. 12. 17.
수주네 대부도나들이 세월호 사건때문에 어수선한 상황이라 어디 나들이 한번 못가고 있던차에 수주맘 친구네와 같이 꿍짝꿍짝하고 정한 대부도 테마패션시티 말은 팬션인데 카라반을 예약해서 수주한테도 괜찮은 경험이겠다싶다 점심은 가기전에 소래포구에서 먹구 가다보니 차가 좀 막혔다 이 지역은 좀 기피할줄 알았는데.... 아니네 도착해보니 규모가 크다... 팬션규모뿐 아니라 카라반도 많고 부대시설, 운동장, 수영장까지 가는길만 좀더 좋아지면 자주 가고싶을 정도 거기에 준비는 수주맘 친구가 다 해서인지..... 엄청 편하게 놀고 왔네.... 가서 먹을거리도 사고 애들은 공터만 있음 이렇게 좋아하네.. 역시 모래놀이는 최고의 놀거리 역시 그냥 저장만해놓은 사진들은 이렇게 그냥 사라지는듯 다행히 블러그에 올려놨던 사진이 있어서 기억할수 있네.. 2020. 12. 16.
수주네 단양나들이 단양에는 갈곳이 참 많다는데 갈 생각도 안하다가 최근에 단양이나 영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주맘의 제안 그래 그럼 가볼까 올해는 고양꽃박람회 패스하자고..... 하고 출발한 곳은 단양 도담삼봉, 장미터널, 장다리 식당, 고수동굴 아쉽게도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실패 그래도 언니들 때문에 신난 수주... 제대로된 어린이날인듯 벌써 덥다... 이럴때는 바로 아이스크림! 둘러보고 나니 이제 식사시간이라 바로 장다리 식당으로 배부르니 이제는 장미터널로 출발 여기도 아직 꽃이 없어서인지 사람은 없다 민지네 식구를 만나기로 해서 여기까지만 보고 고수동굴로 출발 우선 장갑이 필요하단다 필수란다. 수주 외할아버지 집 제천에서 출발한 단양나들이는 생각보다 가깝고 조용하니 괜찮다 볼거리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것도 아니라 편하게.. 2020. 12. 15.
수주네 남이섬 나들이 수주세가족이 벤쿠버 여행 갔다온후 집콕만 하다가 간만에 나들이 결정 아직 4월인데도 날이 좋아 갑자기 훅.... 남이섬을 가잔다..... 수주맘 베프 가족도 간다고.... 음.... 올때 좀 막히겠지만 그래도 간만에 어떻게 바뀌었나도 궁금하고해서 남이섬으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바로 배타고 섬으로.. 이때까지는 기분이 좋았지만 역시 수주는 더위에 약해.... 슬슬 볼이 빨갛게 변하기 시작 뭐라도 먹자 하고 우선 주막으로 들어왔는데 그늘이라 그런지 그래도 기분이 좋아진 수주 갑자기 가느라 아무것도 준비 못하고 갔는데 중간중간 잔디밭에서 여유도 느끼고 강가를 산책하고 여유를 가지면 수주도 좋아할듯 난 자꾸 이런데 오면 발이 빨라지고 여유를 깜빡해서인지 수주가 피곤해하고... 혹시라도 또 오면 느긋하게 즐.. 2020. 12. 15.
수주네 부산나들이4 감천마을 나들이후 다시 호텔주변으로 왔더니 수주는 바로 모래놀이 시작... 저녁에는 고래사에 들러서 어묵도 먹고 마무리... 수아는 점프샷 참잘하는데 주아는 안하려고 한다. 이렇게 모래놀이도 마무리... 다음날 아침부터 서둘러서 집으로 출발 낮이라 그런지 확실히 5시간정도 걸려서 도착 수주생일케잌 커팅으로 이번 부산나들이는 마무리 97년도에 가고 나도 부산은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정말 많이 변했고 중심가도 많이 바뀌고 겸사겸사라도 갔다오니 시간의 힘도 느끼게 되는 여행인듯하다 우리나라도 여기저기 보면 가볼곳이 많은듯 2016년 9월 26일 수주생일 나들이를 끝내고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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