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한국가기

by 과니다 2021. 10. 28.
반응형

몬트리올에서 한국가기

10 일전부터 코로나 검사 예약하고 검사받고 출력하면 우선 서류는 준비 끝이다

여기저기 확인한결과
여기가 제일 싸다
글구 당일 검사결과를 이메일로 보내준다


난 직항이 아니기에 토론토에서 대한항공을 이용할 예정이고 토론토까지는 스카이스너에서 찾은 고투게이트에서 예매... 겁니싸다 4만원선... 냉큼 예약
거기에 출발 24시간전에 대한항공도 온라인 체크인 완료
진짜 할일 끝!


쩝...
막상 쫌
우선 몬트리올공항에서 무조건 온라인 체크인하란다
ㅇㅋ 할수 있어
번역기 돌리면서 자신있게
아나... 기내짐은 무조건 1개...
난 백팩에 보스턴백 한개씩인데...
추가요금 33불... 치사하다
ㅇㅋ 집에 가니까 인정...
결제하고 나니 큐알 나왔다 이제 코로나 검사지 보여주고 출국장으로...
앗... 왜 나는 큐알이 인식이 안돼는지...
다시 체크인하던곳으로 가서 노 스캔 원트 프린트 를 외치니 결국은 항공권을 발권...
피곤하군

비행기가 작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자연스럽게... 비행기 안에서 버거와 음료를 즐긴다


힘들게 출국장을 통과해서 토론토행 비행기 탑승
토론토 도착하니 희안하게 비행기가 바로 갈건지 탑승준비하는곳에서 내린다


바로 옆에 내가 탈 대한항공도 있다
그래도 난 꿋꿋하게 출구를 찾아 직진
그렇게 나와보니 다시 들어가야 돼는데...
어라 나올필요가 없었는데...
그래도 다시 출국심사
어라 짐에 뭇제 있단다
크렌징 크림 150cc ㅜㅜ
못가져간단다
근데 몬트리올에서는 어떻게 탔지...
리턴하겠다고 수화물로 보낸다고 말하고 다시 출국장에서 나왔다


그러고는 대한항공 체크인하는데로...
아나 또 영어...
있는없는 영어 다 짜내서 설명하고 필요하면 내 빽팩을 수화물로 보내겠다 거기에 넣으면 되니? 했지만...
먼말인지 잘...
갑자기 우편 봉투를 가져와서 봉인... 그러고는 인천가서 찾으라는...
모지...
아 한참을 설명 듣다가 ㅇㅋ 하고 다시 출국장으로
머리 아파...

탑승게이트에 가보니 와우...
무슨 무인까페 느낌
이런거는 처음보는듯한데 괜찮은듯
암튼 기다렸다가 한국행 뱡기 탑승 출발
이번에는 자리가 많이 남아서 3인석을 혼자 쓰기


이제 한국 입국심사만 남았지만 우선 말은 통할테니까 편하게 쉬면서 간다... 아 겁나 지루...


도착하면 줄 길게선다 봐야할 서류가 많아서
그러고나면 스티커를 2개 붙여준다
그러면 왼쪽으로 가세요 하다가 그냥 버려진다
그러면 그냥 끝이다

그렇게 허무하게 공항철도타고 서울역으로
1일차 코로나검사는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받으려했지만
보건소에서 받으란다 그게 지들이 관리할수 있다고...
일욜이라 6시까지 가야한다
그러면 진짜 입국 끝이다

고생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