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바스코스 까베르네 쇼비뇽

로스 바스코스 까베르네 쇼비뇽 2018

 

드라이한 와인도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다....

 

우선 와인정보는

▣ 종   류 : 레드 와인

▣ 당   도 : 드라이 와인

▣ 생산지 : 칠레

▣ 맛과향 : 체리향, 과일향이 입안에 가득남는....향은 아니고 감미로운 맛이라고 해야할듯

▣ 매   칭 : 향이강한 음식들이 잘 어울리는듯.... 아니면 아무것도 안들어간 베이글에 치즈....

▣ 설   명 : 과실맛과 타닌의 균형이 좋고 묵직한 부드러움이 가득한 와인으로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현지에서도 비싸서 먹기 힘든 와인으로 브로도 그랑크뤼등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와인들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있다) 1등급의 샤또 라피트 로칠드가 칠레에서 선택한 포도원의 이름이 로스바스코스로 최상의 포도 재배와 수확조건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와인밭 그림이 광활한듯.....

 

음 내 평은.....

무겁게 왔는데 드라이하지 않은 가벼움
또는 묵직한 달달함
체리향같은 달달함과 과일향이 여운을 남기는 맛
향은 그냥 별로인데 입안에서는 톡쏘는 맛까지 느껴진다
로스바스코스 까베르네 쇼비뇽 2018은 16000원선으로 착한가격이다

 

확실히 드라이 와인은 맞다 그리고 인지도도 높은 와인이다 가격도 착하다

시중에 칠레 와인들이 많다보니 내가 좀 피하는거지 전체적으로는 와인으로의 가치는 높은것 같다

향은 내가 좀 몰라서인지 몰라도 입안에서의 그 풍부함은 뛰어난듯...

나는 그 풍부함에서 달달함도 느껴지는 것이 맘에 든다

집에서 또는 여행시에도 챙길만한 와인이다.

 

그냥 와인냉장고에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칠레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