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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네가족을왕리나들이2

을왕리 해수욕장 나들이 을왕리 해수욕장은 갈때마다 친근하다 인천에서 유년기를 보내서인지 아님 아버지 따라 월미도에서 배타고 버스타고 낚시하러 다녀서인지... 지금도 그냥 한시간거리의 가까운 나들이 장소라고 기억된다. 간만에 한국에서 모인 수주네가족이 늦은 점심 나들이는 영종 을왕리 해수욕장 가면서 시간도 남고하니 영종대교 휴게소도 들르고 전망대 가서 이곳저곳 보고... 은근덥고 해서 후다닥 내려가서 시동걸고 다시 출발 바로 간곳은 황해해물칼국수... 본점은 사람도 많고 주차가 애매해서 2호점으로... 역시 다시 번호표 뽑고.... 확실히 많은 해물에 감탄하면서도 후르릅.... 수주는 밀가루를 참 좋아한다 하면서 후르릅 부른 배를 잡고 간곳은 을왕리 해수욕장.. 전엔 겨울이고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없었는데 와... 많다... .. 2022. 3. 26.
수주네가족 을왕리나들이(201809) 해물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을왕리까지... 주말 너무 한가해서 고민하다가 갑자기 간곳 을왕리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후다닥 집으로 왔지만 수주맘의 인생 새우튀김을 먹었다는 말에 기분은 좋네 아 물빠질때에 맞추다니.... 바다가 없고 뻘만 있네 거기다 벌써 춥다.... 뛰놀다보니 춥고 배고프고... 놀이터 앞에 있는 새우튀김집 냄새가 좋아 우리도 간식타임 썰렁하니 까페에서 핫초코로 몸도 녹이고 해물칼국수집..... 먹기전에 찍어야는데 이건 음식 나오기전에.... 흐렸던 날은 집에 오니 좀 좋아졌다 잠깐 갔다왔는데도 벌써 시간이.... 바다중에 그래도 만만하다고 생각했던 곳인데 한번 갔다오기 참 힘드네 그래도 수주맘인생새우튀김.... 2018년 9월 16일 수주네가족 을왕리나들이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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