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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캐나다로 택배 보내기

by 과니다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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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로 택배 보내기

수주세가족이 캐나다생활한지 벌써 1년하고도 1달째..
그럼에도 아직 적응이 안되고 한국이 그리운 부분이 있다
지금 있는곳에도 한인마트가 있고 배달 서비스까지 해주는데도 한국산이 땡기는...
나도 혼자 있으면서도 뭔가 필요한게 있을것같고 한번씩 필요한것들을 보내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우체국을 이용했는데 박스를 사와서 다시 가지고 가서 무게 다시 확인하고...
피곤하고... 시간도 5일정도 소요되는듯...
그러던차에 알게된 온무빙

이건 내가 아무박스에나 싸서 카톡으로 신청하면 가지러 온다

그리고 보내는 물품에 대해 그냥 작성해서 보내면 다 알아서 한다
또 빠르다

 

이렇게 톡하면 금지물품에 대해 알려주고 바로 기사가 온다는 톡이온다

그러고 기다리면 와서 가져가고 2일후 또는 다음날 금액관련 톡이온다



입금하고 나면 지금 출국했어요 입국했어요 배달중이에요 완료했어요 라고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우체국 택배는 받는 사람이 없으면 우체국으로 다시 가지고 가는데 이건 집앞에까지 배달해준다..

그러다보니 온무빙을 추천할수밖에 없다는...
그렇다고 싸기까지 하면 대박이겠지만 가격은 좀 비싼편이긴 하다


카톡창에서 무게 또는 부피가 금액이 나오긴 하는데 만원정도는 더 비싼듯....

그래도 우체국으로 가서 무게 재고 다시 뜯어서 재포장하고 하는 불편함을 생각하면 맘에 쏙 드는 택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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