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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전부터 사파리에 대한 기대가 커서인지
여행간 제일 많은 돈을 투자한것 같다
우선 아침 9시부터 10시간 가이드와 차를 60불에...
한국에서부터 티켓을 사는등 많은 준비를 했다는
하지만 실수
사파리내에 있는 마린파크를 알면서도 깜빡...
사파리 나들이는 두시간정도에 그 유명하다는 쇼도 못보고 수주와 물놀이를 했다는...
수주는 물놀이가 넘 좋은 듯
아직은 무서워서인지
미끄럼틀은 잘못타지만 내년쯤엔 신나게 수주끼리도 잘 놀듯해서 흐뭇~~
트랜스호텔에서 한시간 조금 더 걸려서 간 사파리는 규모는 생각보다는 작은 듯 했지만
부실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나쁘지 않은 투어였지만 꼭 이런날은 부진장 덥거나 이상한 날씨....
역시 수주는 물놀이가 답이라는 것도...
매표소에서 차를 타고 1분정도 가면 있는 입구
환영하는 듯한 동상
이제 정말 차를 타고 사파리 투어 시작
동물들이 왔다갔다하는 곳에 있는 리조트
냄새와 동물들의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일듯
패키지에 포함된 중식 식당 간단한 요기는 할수 있다
여기를 들어가는 순간 수주는 동물들이 더이상 생각나지 않았다
요놈이 수주를 홀려버려서 수영복도 즉석에서 바로 구입해서 풍덩
이렇게 물놀이까지 하고 나니 벌써 4시
쇼핑을 생각하고 폴로를 가려했지만 수주는 차에서 그대로 잠들고
고민하다가 짐바란 썬셋과 씨푸드로 차를 돌려서 고고~~~~
아쉽지만 그래도 수주네가족 발리 사파리투어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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