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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박물관까지 가보고 나니 물놀이하러.....
단종유배지는 배타고 들어가야 한다 바로 눈앞이긴 하지만 그래도 배는 설레이니까
어린이날이라서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가는곳마다 사람이 없는게 더 이상한듯했다.
이나무는 담까지 넘어서 옆집에 뭐가 있길래 저렇게
단종유배지는 전체적인 기분은 살림욕하는 기분 나무들도 쭉쭉 뻗은것이 울창하지도 않고
시야가 탁 트인게 맘이 편해진다.
전망대까지 둘러보고 나니 해가 떨어지고 있어서 서둘러 배타고 천문대로 출발
뱃터도 이렇게 그냥 자갈밭으로 하니 손이 안탄것 같아 좋네
우와 정말 꼬불꼬불길을 어마무시하게 올라가야 하는지 몰랐네....
와보니 패러글라이딩하는 곳인지도 몰랐고...
전망이 이렇게 좋은지도...
수주가 저렇게 좋아하는지도
다른곳 다 포기하고 시간맞춰 올라오니 일몰을 볼수도 있네
수주는 바람에 추워해서 바로 옷부터 갈아입고
해떨어지고 나서는 바로 별마로천문대안으로 들어가서 이것저것보고 수업도 듣고 하니
정말 시간이 빨리 간다
수주맘이 특히 별자리같은 별이야기를 좋아해서인지 수주도 같이 좋아한다.
오후들어서 공기가 안좋아지고 해서 걱정했는데 단종유배지에서는 편안함을
천문대에 힘들게 올라와서는 탁트인 세상을 보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영월하루코스로도 수주네가족은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낸것 같다.
2019년 어린이날 수주네가족 영월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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