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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2

수주네 부산나들이2 호텔에 주차하고 체크인하고 나니 벌써 저녁시간... 이번에는 해안가를 따라 산책후에 식사하는 거로 통일 바닷바람 맞으며 걸어가니 기분도 상쾌하다.. 식당은 그냥 지도만 보고 블러그는 안보고 가는 거로... 눈에 보이는 첫번째 집인데 사람들이 제법있다 작지만 그래도 상관없이 생선조림과 난 좋은데이 한병..... 수주도 맛나게 먹은듯 밤이 되니 퇴근한 사람들때문인지 사람들이 산책도 많이 하고 여기 저기 맥주한잔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식사하고 슬슬 다시 걸어가는데 맥주도 땡겨서 나초에 맥주 한잔까지 하고 나니 완전 피곤..... 오션뷰는 아니지만 나름 편안하니 기분좋은 하루 마감이었다. 2020. 12. 15.
수주네 부산나들이1 늦은여름 고민끝에 휴가와 겸사겸사 부산나들이 결정 9월이라 그런지 호텔도 저렴하고 나도 가본지 넘 오래되고 해서 어떻게 갈까 하다가 밤운전으로 결정!!! 생각보다 길고 힘든 운전 밤 10시에 출발해서 아침 8시 도착이라니.... 10시간의 운전끝에 도착한 부산 수주는 모래놀이부터 시작 궂이 부산 아니어도 모래사장만 있어도 좋아했을듯 9월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해운대에 수주만 있네 뒤에서 곤히 자는 수주를 깨워서 휴게실에서 야식 먹고 다시 출발 확실히 경부고속도로가 운전은 편한거 같다. 중부내륙은 완전 수면제.... 눈 비비며 드디어 도착한 해운대..... 도착과 동시에 모래놀이 투입!! 모래놀이 실컷하고 나서 호텔주변 까페에서 시원한 음료로 마무리 수주맘 있는 근처에 맛난 중식집이 있다는 말에 이동 근..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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