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벤쿠버환승1 캐나다항공 환승 딜레이1 세상에 이런일이... 내게도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새벽부터 눈가가 촉촉한 이별을 하고 나와서 힘들게 체크인하고 5시간 넘는 비행동안 한숨도 모자고 벤쿠버까지 힘들게 와서 환승터미널로 질주... 환승시간이 1시간 반뿐이라서 내게 이런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허무할때가... 수주엄마한테 말하니 스케즐이 바뀐 메일 캡처한 사진...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우선 뭘 해야할지 몰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간신히 식당하나 찾아서 식사부터... 식사후에 침착하게 아시아나항공 예약실에 전화... 도움은 안되지만 마음에 위안은 찾고 다시 에어캐나다인천지점으로 전화... 여긴 다음생에 통화될듯 이렇게 시간 때우다 번역기 돌리고 저급 영어로 공항밖으로 나와서 호텔로... 그냥 공항에서 버틸라했지만... 22시간 딜.. 2020. 9.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