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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가 활동적이지만 은근히 귀차니즘이 있다
뭐 내가 위험한것 사람많은곳 애매한곳에 대해 까탈스러운것도 있겠지만....
집 근처에 갈곳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마당 밖에만 나가도 위험한것 같으니....
마당에서 놀기부터 집에서 비비기, 낮잠자기 등 수주의 집콕신공
서울에도 이렇게나 눈이 많이 왔다
수주는 신나서 샤워하는 번거러움을 감수하고 눈놀이하러 마당으로...
날이 좋은 날에는 이렇게 텐트치고 안에서 놀기
아빠가 텐트를 안펴주면 장우산으로 대신해서....
눈꺼놓고 야광스틱가지고도 놀고
수아는 피아노 치고놀고
레코도 만들고....
인형 꺼내다가 놀기도 하고
이렇게 둘이 나란히 누워서 티비 시청도 한다
낮잠잘때도 귀여운 수주.....
이건 예전에 수주가 갑자기 업드려서 머리박기하면서 좋아하던 모습
사진보면 전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요즘 사진을 보면 정말 많이도 컸다.....
수주가 어둡지 않게 잘 키워준 수주맘의 공이 크겠지만
수주도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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