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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여행이라기보다는 일을 하러갔지만
일한 시간보다는 돌아다닌 시간이 많았던데....
직항이 없어서 갈때는 워싱턴을 경유한듯한데
엄청 작은비행기로 환승한것만 기억이 난다.
공항에 내리면서 미드에서의 그 럭셔리한 느낌은 없었지만
호텔에서 마이애미 비치로 나오니 넓은 백사장이 기분은 좋게 했다
환승전에 무료해서 여기저기다녀보니 기념품가게만 있다...
참 재미난게 기념품가게는 공항마다 파는게 같은데 공항있는 지역이름이 들어간다
똑같은 면티인데 워싱턴, 시카고, 마이애미 같이 프린팅만 다르다는.....
이렇게 작은 비행기를 타다니...
아마 내가 타본 비행기중에 제일 작은듯...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너무 썰렁한 마이애미 공항
확실히 럭셔리는 아닌듯....
아침 호텔 주변을 보니 해변이 보여서 나가보니 산책로가 있다 뭐 그냥 따라가보니
해변이 바로.....
7월인데도 사람은 별로 없다... 새벽이라 그런가....
산책하다 보니 이런 일출을 감상하게 되네....
혼자 산책하다보니 이런 사진도 한장
확실히 미드속 마이애미는 아니지만
날씨는 좋은것 같고 해변도 정말 넓다
2011년 7월 마이애미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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