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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리조트2

수주네 코타키나발루여행 1 올해는 이상하게 여행이 자꾸 땡기던중 수주는 봄에 벤쿠버도 갔다왔는데 좀 쉬고 싶다는 나의 말에 올해는 코타키나발루로 결정 이번에는 남들보다 빠른 휴가를 선택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가격이 착하게 나와서 리조트를 결정하니 후다닥 준비하고 출발 리조트도 맘에 들고 이번여행에서는 썬셋과 반딧불이투어가 기대된다 역시 밤비행기는 다음날 조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 늦게 잤는데도 일찍 일어나서 식사와 산책 산책하다가 수영장을 보고 신나서 물놀이하자고 난리다 간만에 나도 물놀이에 여유있는 맥주까지 급땡기네.... 물놀이는 나도 좋아하지... 간만에 나도 한컷 물놀이는 역시 이맛이지.... 맥주에 피쉬앤칩 환상조합 특히 이런 수영장 썬베드에서는 꿀맛 동남아여행의 시작은 항상 비슷한듯 한데... 조식에 물놀이에 맥주... 2020. 12. 11.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코타키나발루에 가면 추천하는 리조트 수트라하버 리조트 썬셋이 아름다운 곳과 가깝고 골프장과 선착장을 같이 운영하는 리조트가 가격도 착하다 오션뷰도 좋겠지만 오션뷰가 아니어도 발코니에서 보는 뷰가 탁 트인것이 맘에 들었다 야간 조명도 좀 화려해서 리조트에서 주야간 휴양하기에는 좋은것 같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전체적으로 다 맘에 든다. 공항에서도 그렇게 멀지도 않고 리조트에서 조금만 가면 야시장까지 즐길수도 있고 리조트에서만 푹쉬며 즐기기도 좋다. 이것만으로도 이번 여행은 기분좋다. 2017년 6월 코타키나발루 여행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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