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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네가족영월나들이2

수주네가족 영월나들이2 곤충박물관까지 가보고 나니 물놀이하러.....단종유배지는 배타고 들어가야 한다 바로 눈앞이긴 하지만 그래도 배는 설레이니까어린이날이라서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가는곳마다 사람이 없는게 더 이상한듯했다. 이나무는 담까지 넘어서 옆집에 뭐가 있길래 저렇게 단종유배지는 전체적인 기분은 살림욕하는 기분 나무들도 쭉쭉 뻗은것이 울창하지도 않고 시야가 탁 트인게 맘이 편해진다. 전망대까지 둘러보고 나니 해가 떨어지고 있어서 서둘러 배타고 천문대로 출발뱃터도 이렇게 그냥 자갈밭으로 하니 손이 안탄것 같아 좋네 우와 정말 꼬불꼬불길을 어마무시하게 올라가야 하는지 몰랐네....와보니 패러글라이딩하는 곳인지도 몰랐고...전망이 이렇게 좋은지도...수주가 저렇게 좋아하는지도 다른곳 다 포기하고 시간맞춰 올라오니 일몰을 볼수도.. 2020. 12. 29.
수주네가족 영월나들이1 티비에서나 보던 한반도모양의 섬....아니 강길이 있는곳이 영월이라며 수주맘이 함 가자고하니수주네가족은 어김없이 가야지...어딘가 찾아보니 영월군 한반도면이란다 지명까지...설에서 가면 3시간이 안걸리는 거리다 보니 그리 먼것같지도 않고 단종유배지부터 곤충박물관 천문대까지 볼꺼리가 쏠쏠하다어린이날을 맞아 놀러가기보다 공부하러 가는 느낌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포토존보다 여기가 더 좋은데.... 영월 맛집을 검색하니 상동막국수가 있다길래 후다닥 가보니 역시.... 줄이 길다수주네가족도 줄서서 먹어보니 날씨가 더워서인지 더 맛있었다 역시 수주네가족 나들이에는 음식을 사진으로 남기기 이렇게 어렵다....식사도 했겠다 다시 동강박물관으로 출발가는길이 이상하게 낯이 익어 주변지도를 보니 단양나들이때와 거의 비..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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