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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네가족2

수주네 부산나들이2 호텔에 주차하고 체크인하고 나니 벌써 저녁시간... 이번에는 해안가를 따라 산책후에 식사하는 거로 통일 바닷바람 맞으며 걸어가니 기분도 상쾌하다.. 식당은 그냥 지도만 보고 블러그는 안보고 가는 거로... 눈에 보이는 첫번째 집인데 사람들이 제법있다 작지만 그래도 상관없이 생선조림과 난 좋은데이 한병..... 수주도 맛나게 먹은듯 밤이 되니 퇴근한 사람들때문인지 사람들이 산책도 많이 하고 여기 저기 맥주한잔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식사하고 슬슬 다시 걸어가는데 맥주도 땡겨서 나초에 맥주 한잔까지 하고 나니 완전 피곤..... 오션뷰는 아니지만 나름 편안하니 기분좋은 하루 마감이었다. 2020. 12. 15.
수주네 코타키나발루여행5 리조트에서 꽤 먼곳까지 차량으로 이동해서 도착 식사하고 해변보고 다시 와서 배타고 투어가 계속된다 주아는 더워서인지 계속 볼에 사탕물고 있는 듯 피곤해 보이네... 그래도 반딧불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는 된다... 선착장까지 꽤 걸어야 한다. 배타고 하는 투어일줄이야.... 이렇게 배타고 나가서 한바퀴는 원숭이도 보고 이것저것본다 그리고 해지면 다시 한바퀴 원숭이들의 무시를 뒤로하고 다시 가다보면 이렇게 맹그루브 나무들이 많이 있다 언제 봐도 특이하다 낚시는 잘될듯한데... 이렇게 드디어 만난 밪딧불이들... 이 사진이 최선이라니.... 가이드들의 후레쉬로 유혹하니 반딧불들이 날아오르는데 예쁘다 그러나 너무 순삭... 이렇게 밤늦게까지 배타고 투어를 마치고 나니 앗..... 수주네가족들이 전부 모기한테 엄..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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