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진에추억을1 강원도 출사 사진모음 강원도 고성에서 근무간 나의 긴 군생활간의 취미생활이 생겼다 욕먹지 않으려고 새벽안개를 맞으며 퇴근하기도 했고,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 타향에서 친구들도 사귀고, 내 시간을 만들기 위해 남들보다 더 일찍 일어나기도 했다. 그렇게 만든 취미중에 하나가 사진이었으나.... 재능이 없었는지 아님 정말 취미였는디..... 내 후임은 나를 보고 시작해서 스튜디오를 하던거 같은데.... 지난 일인데 사진이 남아있다... 한때 고성을 좋아해서 주말마다 카메라를 들고 가서 찍었던 강원도 후임을 갈궈서 낙관까지 만들고 참 열성적이었는데.... 이때는 사진에 추억을 남긴다는 말을 했던거 같은데 그때는 아니더니 10년이 넘게 지나니 추억이 맞나보다... 2020. 12. 31. 이전 1 다음 728x90